워크웨어와 스트릿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꽃샘추위에 옷깃을 여미기다가도 바람이 잦아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두꺼운 외투가 거추장스러워지는 계절이다. 이에 옷장을 새롭게 단장하고자 한다면, 더블탭스(WTAPS)의 새 시즌을 주목해보자. 워크웨어와 스트릿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20 봄, 여름 컬렉션. 이전 시즌에 비해 더욱 광범위해진 라인업은 하이테크 파카, 필드 재킷, 가디건, 카고 팬츠 등 디렉터 니시야마 테츠(Tetsu Nishiyama) 특유의 디자인 감도로 완성됐다. 군용 및 작업복에서 영감받아 올리브, 네이비 등의 컬러 팔레트와 디테일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된 해당 컬렉션은 현재 더블탭스 웹 스토어(wtaps.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0만 원대부터 70만 원대.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