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의 매력을 흠씬 느껴볼 수 있는 생 로랑(Saint Laurent)과 토이 카메라 명가 로모그래피(Lomography)가 손잡았다. 좀처럼 보기 드문 조합의 두 브랜드가 선보인 제품은 다름 아닌 필름 카메라. 별과 모노그램 패턴이 주입된 해당 제품은 컬러 네거티브 필름과 흑백 필름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됐으며, 35mm 필름을 재장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날로그의 매력을 흠씬 느껴볼 수 있는 생 로랑 x 로모그래피 필름 카메라는 현재 파리, 로스앤젤레스 리브 드로이트 매장과 공식 웹 사이트(ysl.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6만 2천 원대.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