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IN신문]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임희수)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취창업하는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요리라는 분야는 주부들이 단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해 재취업하기 비교적 용이하다. 특히 조리 관련 직종은 종일제 근무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시간제로도 근무 가능해 주부들에게 인기 높은 교육이다.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한식조리기능사 시험 대비 조리 분야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1회에 4시간씩 총 42회 진행된다. 단, 코로나19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모집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으로 현재 고용보험가입자 및 사업주가 아니어야 한다. 단, 사업주는 연간매출액 8천만원 미만의 사업주는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해당링크(http://naver.me/FB6A9M8e)에 신청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참가신청서, 구직신청서, 증명사진1장, 신분증을 지참해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회사, 호텔, 도시락업체, 공공기관, 대형 음식 업체 등에 취업알선 및 취업정보제공한다.

자부담금은 10만원으로 이는 수료후 5만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시 5만원이 환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상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51-326-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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