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3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송영길 의원이 투표소 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현행 2일인 사전투표 기간을 5일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많은 선거인이 참여하는 투표소 내 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면서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투표율이 올라가는 걸 싫어하는 정당이 있나? 있더라고... 알지?


2. 심상정 대표가 비례연합정당에 참가하는 원외 소수정당들과 총선 이후 진보개혁 세력의 연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1대 국회에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원칙을 지키는 정당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맞는 말씀이긴 한데... 나머지는 원칙을 저버렸다는 거 같아 쫌...


3. 녹색당과 미래당이 ‘개혁 완수’를 목표로 선거 동맹을 결성키로 하면서 "민주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 흐름으로 간다면 함께 할 수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두 정당은 “각 정당 간 수평적 연합이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비례에 욕심 버리고 지역구에 사활을 거는 걸로~


4. 부천병에 공천을 받은 차명진 전 의원이 “막말 딱지 붙이고 저주를 퍼부은 자들, 지금부터는 가만두지 않겠다.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또, “너희들, 반드시 정의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천받고도 이러니 당선되면 오죽할까? 부천의 선택은 과연...


5. 미한당 한선교 대표는 미통당에서 강력한 불만을 제기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대해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다만 이번 비례대표 공천 결과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원칙대로 했지만, 황 대표에게 꼬랑지를 내린다는 얘기네...


6. 미한당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은 비례대표 공천과 관련해 "결과를 부정하고 싶다면 날 자르고 다시 공관위를 만들라"고 말했습니다. 공 위원장은 “입시 끝났는데 성적조정 하라는 것이냐”며 “바꾸면 선거 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선교가 재심의 요청 한다는데 어쩌나... 망하게 생겼습니다그려~


7. 홍준표 전 대표가 "대구 무소속 출마는 보수 분열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전 대표는 "수성을은 무소속 후보가 나와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은 전무하다"라며 미통당과의 인물 대결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찌나 당당하고 떳떳들 하신 지... 대구는 그래도 대구?


8.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씨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문 씨는 "의정부 시민의 품속에서 자란 '진정한 의정부사람 문석균'으로 총선에 나서려고 한다"며 “당당하고 떳떳하게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습니다.

당당하고 떳떳한 양반 여기도 있네... 아버지 믿고 그런 건가?


9.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친위대를 자처한 태극기부대가 '거대 야당에 힘을 합쳐 달라'는 박 전 대통령의 뜻을 어기고 각자도생을 선택했습니다. 태극기부대는 미통당을 '가짜 보수'로 규정하고 군소 우파정당으로 뿔뿔이 흩어지고 있습니다.

대체 언제까지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가 이런 모욕을 당해야 하는지...


10. 태극기부대의 단체 톡방을 중심으로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SNS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신천지=대구=보수=태극기=박근혜=친일=일베=자유민주주의 파괴'로 몰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맨 앞이랑 맨 뒤에 ‘자유민주주의 파괴’만 빼면 맞는 말인 거 같은데...


11.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사례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스루 검사뿐 아니라 민주성·투명성 대응 원칙, 진단키트와 같은 구체적 실행방식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유력하다는 관측입니다.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인 미통당 아류들 빼면 대한민국은 이미 초일류~


12. 한국일보가 한국의 코로나키트가 비상용으로도 적절치 않다고 미국 식품의약국이 밝혔다는 자사 보도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한국일보는 "독자 여러분께 알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논란이 된 온라인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선이나 한국이나 이름만 다르지 거기서 거긴 모양이야~


13. 법무부는 퇴직한 법관과 검사의 사건 수임 제한 기간을 현행 1년에서 최대 3년으로 늘어나는 ‘법조계 전관특혜 근절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선임계를 제출하지 않고 ‘몰래 변론’하다 적발될 경우 처벌이 현재보다 2배로 강화됩니다.

전관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니 전관에 대한 예의를 못 받는 겁니다~


14. 본격적인 조기, 갈치, 병어잡이 철을 맞은 어민들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등의 여파로 최대 수입국인 중국 수출이 막힌 데다가 각종 모임 자제 등 소비 침체까지 더해져 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 하냐고... 밥상머리에 올라오는 가격은 매일반인데~


15. 오는 19일 중부지방에 올 들어 가장 센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 등 중부지방은 올 들어 가장 강한 강풍이 불겠으며 남부지방도 비슷한 수준의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번에 부는 바람에 사고 없이 코로나19나 날려버렸으면 좋겠다~


교육부,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개학 2주 추가 연기.

정부 "19일 0시부터 모든 입국자에 특별입국 절차 적용".

김종인 "코로나 대응, 문 정부 국가경영 능력 있는지 회의".

심재철 "비례연합정당, 동성애 찬성하나 반대하나".

민생당, 비례연합 참여키로 "범민주세력 총선 승리 위해".

여야, 진통 끝에 추경 합의 “대구·경북 예산 1조 원 추가”.

5개월 묵힌 '윤석열 장모 사건' 경찰이 먼저 수사 착수.


작은 것쯤에 이기려 하지 않는다. 그런 태도가 있으면 능히 큰 것에 이길 수 있는 것이다.

- 장자 -


대인배처럼 통 크게 산다는 것이 마음먹기 나름일 텐데 말입니다.

살다 보면 작은 일에 욕심내는 것이 사람 사는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국민을 대신하겠다며 정치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작은 것에 목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혜로운 국민은 그런 양반을 선택하지도 않겠지만 말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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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없는관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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