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보이는데, 쉬운요리 #8 밥전

카레코로케하고 남은 밥으로 만든 밥전입니다. 사실 이 요리는 널리고 널린 블로그 포스팅도 있고, 레시피가 매우 간단하여 요리는 잘하지만, 자주하지 않는 제 여자친구도 선뜻 만드는 그런 요리입니다. 여자친구가 만든 밥전입니다. 재료 밥 국그릇, 계란, 밀가루, 양파, 스팸(햄), 후추, 소금 1. 밥을 국그릇에 퍼담고, 소금 한 꼬집, 후추를 후추후추 뿌려줍니다. 후추는 1번 흔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양파와 스팸을 잘게 다져줍니다. 작으면 작을 수록 밥전이 예쁘게 나오니까 다져주세요. 3. 1번의 밥에 양파와 스팸을 넣고, 밀가루 1 아빠수저를 넣고, 날계란 2개를 넣고 비벼줍니다. 농도가 좀 뻑뻑하다 싶으면 계란 한개 더 넣어도 됩니다. 질퍽해도 기름으로 부쳐내는 거라서 상관이 없습니다. 4.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바퀴 돌려 뿌려주고, 밥수저로 한수저씩 3번을 떠서 넣어줍니다. 모양은 동그랑땡을 생각하시고 눌러주고, 뒤집어주면서 타지 않게 구워줍니다. 5. 키친 타올에 건져서 기름을 빼고, 케찹을 찍어서 먹습니다. 이 요리의 핵심은 씸플함입니다. 만드는 과정도, 재료도 씸플해서 15분 이내에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비도 3천원이면 충분합니다. '나는 너의 한끼가 걱정되어 이런 방법으로라도 챙겨 먹었으면 좋겠다'는 자상터지는 멘트도 해주신다면 반해야지, 안반하면 그건 사랑아니야 또 다른 장점이라면 안에 뭘 다져 넣느냐에 따라서 가격만큼 품격도 올라갑니다. 다진 새우를 넣거나, 다진 소고기를 넣거나, 다진 뭔가를 넣느냐에 따라서 확연히 달라지는 맛을 보장합니다. 근데 더 비싼거는 다른 방식으로 해먹는게 좋겠습니다. 편식하는 애들한테는 눈속임으로 먹이기엔 좋은거 같네요.(혹시 모를 어머님 빙글러를 노리는 멘트)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