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산책할 때 들려줘

이렇듯 흐린 날에

누가 문 앞에 와서

내 이름을 불러주면 좋겠다


보고 싶다고 꽃나무 아래라고

술 마시다가

목소리 보내오면 좋겠다


난리 난 듯 온 천지가 꽃이라도

아직은 네가 더 예쁘다고

거짓말도 해주면 좋겠다


구양숙, 봄날은 간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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