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이라는 것은

내가 행할 때는 가장 신중한 방패지만

타자가 행할 때는 가장 뾰족한 창일 수 있다


나의 침묵은 방패처럼 나를 보호해주지만

너의 침묵은 뾰족한 창처럼 나를 찌를 수 있다












-김소연, <시옷의 세계>

가짐보다 쓰임을 쓰일수록 내 삶이 더 꽃필 터이니
Follow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어쩌면 믿음이란 새로 산 운동화 한 켤레 같은 것이다. 세트로만 의미 있고, 한 짝만 있어서는 절대로 팔리지 않는다. 믿기 힘든 얘기를 하는 사람과 그것을 들어주는 사람이 짝을 이루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신고 발걸음을 내디디면 세상은 걷기에 편해진다. 글쎄, 세상은 그렇게 걸어야 하는 걸까?  그건 잘 모르겠다. 다만 확실한 것은 앞으로 내딛는 길이 좀 더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진다는 것이다." -조현, <그 순간 너와 나는>
plus68
5
2
1
그를 변화시키려 조급해하지 말라 기다려라, 기다리는 중에 내가 변화된다 그러면 변화된 나로 인하여 그가 변화될 것이다   - 박노해
plus68
5
1
1
꽃다발을 안기면 꽃 한송이 한송이를 눈여겨보지 않는다 하지만 꽃 한송이를 건네면 꽃을 본다 말도 마찬가지다. 핵심은 한마디에 담아야 한다 -이창현, <내 마음속의 울림>-
plus68
7
2
0
인생이란 뽑기와 같아. 달고나 말야. 너무 빨리 성공하려면 뽑기가 깨지지 근데, 바늘같이 자신만의 도구가(능력) 있으면 좀더 쉽게 뽑지. 마지막까지 조심해야되 -작자 미상-
plus68
4
1
0
사람은 모든 질문에 대답하지 않아도 된단다. 모든 것에 대답하려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잃어버린단다. 자신을.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plus68
5
3
2
여전히 삶이란 정답표가 뜯겨나간 문제집과 비슷하다. 어떤 것인지 짐작할 수는 있지만 그게 정말 맞는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 -김연수, <청춘의 문장들>
plus68
5
2
0
<'미안하다'는 말을 두려워 하지마라> 잘못을 저지르고도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과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자기반성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가 잘못한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결코 사과할 수 없다.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 역시 사과와는 거리가 멀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잘못은 그냥 넘어가지 못하지만 자기의 과오엔 너그럽다. 그래서 사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남의 탓을 하는 데, 도가 텄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상대방을 몰아붙이는 경우가 많다. 자신감이 없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 역시 먼저 사과할 수 없다. 그들에게는 자기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만큼 끔찍한 일은 없다. 자기가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은 곧 열등감을 재확인하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사과하지 않는다. 무책임한 사람 역시 과오를 인정하거나 사과하지 않는다. 그들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한다. 누가 봐도 잘못한 일을 해놓고도 상대방이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책임을 전가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잘못한 줄 알면서도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사과를 하면 잃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과를 해서 잃는 것보다 하지 않아서 잃는 것이 훨씬 더 많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사과를 하지 않으면 뻔뻔한 파렴치한으로 낙인이 찍힌다. 잠재적 보복 가능성과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 별것 아닌데도 사과를 미루다 우정에 금이 가는 경우가 많다. 사과 한마디면 될 일인데 눈곱만한 자존심을 지키느라 가까운 사람들과 깊은 골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다투고 난 뒤, 자기 잘못을 알면서도 겸연쩍어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소중한 관계를 끝내버리는 사람도 많다. 사과하고 싶었지만 상대방이 사과를 받아주지 않거나 사과하면 왠지 굴복하는 것 같아서 사과할 수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과를 하지 못한다. 하지만 사과란 용서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며, 이기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사과란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에 해야 한다. 사과란 패자의 강요받은 굴복이 아니라 자긍심 있는 사람이 선택하는 주도적인 행동이다.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 이민규
plus68
7
3
0
진실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지만 거짓말은 사람을 흥분시켜 -김영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plus68
3
2
0
어떤 인간관계는 유지하는 그 자체만으로 지나치게 에너지가 들 때가 있다. 내 속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오해받을까 봐,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일까 봐,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만 삭이게 된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plus68
8
3
0
★꽃★    힘들땐 잠시 니가 걸오온 길을 뒤돌아봐라 그 얼마나 보람있었던가    잊지말라,   넌 이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향기를 가진 꽃이다. 
plus68
5
1
0
무관심의 가면 뒤에는 심한 고통이 있고 냉정한 태도 이면에는 실망감이 숨어있다 -존 볼비-
plus68
8
3
0
<떠난다고 슬퍼하지마라> 변한다고 슬퍼하지 말고 떠난다고 슬퍼하지 마라. 빈자리가 있으면 채워질 자리가 있으니 사랑이 떠나고 세월이 지나고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첫사랑의 설레임과 첫사랑의 열병이라. 세월이 변하여도 세상이 자리를 바꾸어도 보고픈 그리움과 주고 싶은 사랑은 남아 있으려니 변한다고 슬퍼하지 마라. 떠난다고 슬퍼하지 마라. 세월이 지나면 또 다른 세월이 찾아오고 사랑이 지나면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리니 너무 아파하지도 너무 슬퍼하지도 마라.. – 우련 신경희
plus68
3
1
0
영리한 사람은 많아졌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줄어들고 있다 지혜란 천천히 생각하는 가운데 한 방울 한 방울씩 농축되는 것인데 누구도 그럴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버트런드 러셀, <런던통신>
plus68
2
4
0
어느날 누군가 그대에게 "행복하시냐고" 물으신다면 기억해 주세요 그사람, 지금 많이 힘든겁니다 한번쯤 따스하게 안아주세요 그대에게도 아픈날 있듯 '그사람' 오늘 그렇게 아픈가 봅니다 -이지애, <퐁당>
plus68
9
3
0
사람들은 남에게 별 관심이 없다 그냥 할 말이 없으니 그런 뻔한 질문들을 던질 뿐이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취직했냐, 결혼 안 하느냐 묻는 것도 사실은 아무 관심도 없기 때문이다 -김영하, <퀴즈쇼>-
plus68
4
0
0
나쁜 결정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결정의 시기를 놓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전에 내린 결정이 잘못됐음을 알면서도 바꾸지 않는 것이다. - 제임스 피너텔리
plus68
3
2
0
도저히 손댈 수가 없는 곤란에 부딪혔다면 과감하게 그 속으로 뛰어들라. 그리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이 가능해진다. -한줄명언
plus68
8
3
0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었던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내 세상이었던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절대 보낼 수 없다고 붙들었어야 했던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 정채봉
plus68
4
1
0
<인생에 없는 세가지> 공짜 비밀 정답
plus68
5
1
0
상대방을 위한다고 충고 하는것 보단 밥 한 끼 사주는 편이 낫다 -하명희, <따듯하게 다정하게, 가까이>
plus68
9
4
0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