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 “지금 학생이라면? □□□ 했을 것”

해외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은 AMA(Ask Me Anything)라는 코너를 통해 유명인을 대상으로 네티즌 질문에 대한 답변을 게재해오고 있다. 2월에는 최근 기술 고문을 맡게 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2번째로 참여했다. 그는 이번 AMA를 통해 재단 관련 사항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CEO나 향후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 “지금 학생이라면? 딥러닝 몰두했을 것”=물론 가벼운 것도 많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설마 이런 것도 하냐”고 생각할 만한 취미가 있냐는 질문에 트럼프로 브리지 게임을 하는 걸 좋아하고 딸이 말을 타는 걸 바라보거나 설거지를 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인위적인 생명 연장 관련한 걸 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전혀 없다면서 조금이라도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이 많겠지만 자신은 최후 몇 년 동안 수명을 연장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가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은 어떤 것일까. 그는 자사 제품인 서피스2 프로(Surface 2 PRO)를 사용 중이라고 답했다. 또 즐겨 하는 게임으로는 엑스박스를 이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을 주로 즐긴다면서 창던지기를 잘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고 갑부인 그에게 지금까지 누린 가장 값비싼 호사가 뭐냐는 질문에는 개인 비행기를 소유한 게 아니겠냐고 말했다. 물론 자신의 경우에는 게이츠 재단 일을 위해 전 세계 곳곳을 방문할 필요가 있어 개인 비행기 없이 일을 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연간 소득 10만 달러 이하인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하겠냐는 질문에는 “자신에 대한 교육에 돈을 쓰라”고 조언했다. 그는 또 컴퓨터 세계에 뛰어들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뭐가 되어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아버지가 변호사였다면서 법률관계 쪽에 종사하거나 수학자 혹은 물리학 관련 분야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만일 자신이 지금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이었다면 어떤 분야에 몰두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학습 능력을 가진 컴퓨터, 딥 러닝(Deep Learning)을 들었다. 그는 이 분야가 지난 몇 년 동안 크게 성장했고 동영상과 음성 인식 기술 역시 마찬가지라고 답했다. 그는 또 영화 속에서 스티브잡스 역할을 애쉬튼 커처가 연기한 점을 들어 자신은 누가 연기해줬으면 하냐는 질문에는 사무엘 L 잭슨(흑인 배우)라고 위트를 담은 답변을 내놨다. ◇ 차세대 저탄소 에너지에 관심=자신의 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차세대 콘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이를 통해 HIV 감염률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아직은 진행 중인 프로젝트지만 더 얇게 만들기 위해 탄소나노튜브를 사용하는 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저탄소 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도 나타냈다. 그는 테라파워(TerraPower)를 통한 차세대 원자로를 통한 발전을 통해 저탄소 에너지 보급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현대 사회는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 에너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는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만큼 안전성과 비용, 폐기물 문제만 해소된다면 원자력에 의한 에너지 생산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테라파워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일부 국가와는 도입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 “기술 고문 제안, 무척 기뻤다”=그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 일 중 가장 좋아하는 프로젝트로는 윈도를 꼽았고 다음으로 오피스를 들었다. 빌 게이츠는 이들 2가지가 1990년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을 만든 계기가 됐기 때문이라면서 오피스는 클라우드와 접목해 미래를 향해 출발했지만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밝혔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지난 2월 4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세 번째 CEO로 사티아 나델라를 발표하는 한편 빌 게이츠는 기술 고문을 맡았다. 이에 대한 질문도 쏟아졌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맡은 새로운 역할을 묻는 질문에 빌 게이츠는 클라우드 기술과 새로운 장치가 향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기대하고 있다면서 운영체제가 장치 하나에만 탑재되는 게 아고 정보도 파일이라는 것에 한정되는 게 아니라고 말했다. 마치 어린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처럼 나중에 추억으로 다시 볼 수 있는 역사 같은 것이 된다는 생각이라는 설명이다. 빌 게이츠는 새로 CEO에 취임한 사티아 나델라가 자신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혁신을 위해 힘을 빌려달라는 얘기를 했을 때 무척 기뻤다면서 오피스 같은 소프트웨어조차도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 http://www.reddit.com/r/IAmA/comments/1xj56q/hello_reddit_im_bill_gates_cochair_of_the_bill/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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