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아온 텐PD입니다. 고백합니다. 저, 나이 서른 먹도록 초콜릿 한 번 만들어보지 않았습니다. 초콜릿은 무슨, 무려 ‘자취 10년 경력의’ 텐PD가 가장 잘 하는 요리는 ‘과일쥬스’이지요. 가끔 채소도 함께 넣으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해독쥬스로도 변신합니다. 그게 최선이에요, 제가 하는 가장 고급요리였답니다. 그런 제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214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