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워치 아니고 아이밴드? 건강 노린 팔찌

애플이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 시계형 웨어러블 컴퓨터인 아이워치(iWatch)가 건강관리와 운동 관련 기능을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소문이 외신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영국 매체 T3가 나이키 플러스 퓨얼밴드 SE(Nike + fuelband SE)나 핏빗 포스 슬레이트(Fitbit Force Slate)처럼 건강관리에 특화한 웨어러블 장치인 스마트 팔찌 아이밴드(iBand) 컨셉트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아이밴드 컨셉트 디자인은 팔찌 형태를 취하고 있다. 건강관리와 운동 관련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면 시간을 기록하는 건 물론 심박수 측정도 가능하다. 음성인식 기능인 시리와 터치ID 지문인식도 지원하며 다른 애플 제품과의 연동도 고려한 개념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 http://www.t3.com/news/exclusive-t3-render-of-the-apple-iband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