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진행한 최고의 광고로 생각하는 / 삼성 최초의 3D LED TV CF과 메이킹 필름

개인적으로, 삼성 광고 중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시가지에 8개월 동안 진행했으며 1600대가 넘는 실제 TV가 동원되고, 실제 도시를 빌리는 창의적 발상. 고화질로 실제적인 광경을 보여준다는 것을 생활 속에서 환상으로 태어나게 연출했고, 감각적인 소구는 보는 사람마저 두근두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나라 기업인 삼성도 이런 광고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것. 다만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이런 광고를 실행하기 힘든 이유는 아직 옥외 광고나 장소를 섭외해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이 규제가 많고 이제 서서히 풀리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ㅎㅎ 세트장에서 찍는 광고에 비해 이렇게 실제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삼성 광고 중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광고. 감독은 광고계의 거목, 샘 브라운입니다. 두 번째 영상은 메이킹 필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