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실격

개인적으로 다자이 오사무를 생각하면 이상하게도 연관돼 떠오르는 인물들이 참 많습니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가와바타 야스나리 그리고 미시마 유키오까지... 이 네사람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문학 말고도 모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 무라카미 하루키와 요시모토 바나나는 다자이 오사무를 가장 존경하는 작가로 꼽더라구요...

중고서점에서 만났습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포켓북... 가지고 다니면서 시도때도없이 읽기 좋더라구요.

가수 요조가 여기서 이름을 땄을줄이야...

소설 첫문장을 읽고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의 첫문장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강렬하게 다가온 문장이었습니다. 이 첫문장으로 저는 앞으로 요조의 삶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아니 순탄치 않은 삶속으로 자신을 내던질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너무 앞서간건가 ㅡ.,ㅡ

아, '설국' 의 이 문장 말입니다...

이해 못했습니다 ㅡ..ㅡ

이게 왜 희망의 빛이라는건지 ㅡ..ㅡ

다자이 오사무를 검색해보면 턱에 손을 괴고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고 있는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항상 죽음을 생각해 왔을까요... 혹시 그런 사람 보신적 있나요? "아, 이 사람 너무 착해서, 순수해서 이 세상 살아가겠나..." 하는 사람 말입니다. 다자이 오사무와 요조가 그런 부류의 사람은 아니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아, 생각 그만...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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