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미스터’ 멤버들의 매력을 담기에는 너무 심심한 노래 ‘아쉬워라~’ 대중의 기호가 수시로 바뀌는 연예계에서 정상의 자리를 유지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계발하고 매번 새로운 면모를 보이지 않으면 싫증을 자주 내는 대중에게 외면받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실력이 ‘장인’ 경지에 오르고 내공이 ‘만땅’으로 오른 아티스트가 아니라면 매번 변신을 시도하는 ‘팔색조’가 돼야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22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