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배달 맛집] 프로슈토가 올라간 쫠깃한 화덕피자와 나폴리 요리, 더키친 살바토레쿠오모

원래는 단체로 시켜먹다가 요즘엔 조금 뜸한 편이었는데, 회의가 점심 나절에 끝날 때에는 점심 회식을 한다. 이날 메뉴는 화덕 피자. 혼자 혹은 둘이서는 쉽게 도전할 수 없는 비싼 곳이라, 깨춤을 추면서 회식 대열에 합류. 이름도 조올라 어려운 더 키친 살바토레쿠오모.(http://www.foodfly.co.kr/restaurants/show/13312) 먹고 나서 찾아보니 체인이었다... 전체적으로 평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음. 나가서 직접 먹는게 맛있다지만 우린 바로 다음 회의때문에 역시나 또 주문... 이날 시킨 메뉴는 프로슈토햄+루꼴라가 올라간 피자와, 체리토마토가 올라간 피자, 푸실리, 라자냐, 참치 샐러드. 도우는 적당히 탄 테두리, 쫄깃하고 바닥에 살짝 배겨나오는 올리브오일까지 상당히 만족스럽다. 토핑도 신선하고 재료 자체의 맛이 제대로 느껴져서 굿! 다만 이런 이태리식 화덕피자 특성상 식으면 졸깃함이 질깃함으로 변하고, 일반 패스트푸드 피자와 다르게 소스나 토핑이 심심한 편이라 놔뒀다 먹으면 굳어서 맛이 없을 듯. 체리토마토 피자가 시그니처 피자라는데, 나는 프로슈토+루꼴라 조합을 원래 너무 좋아해선지 이쪽에 한표. 프로슈토+루꼴라 피자는 따로 통에 담아서 먹기 직전에 뿌려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줘서 좋았다. 루꼴라는 숨 죽지 않은 상태로 먹는게 제 맛이니깐. 나머지 메뉴는...라자냐는 so so, 소고기가 들어간 푸실리는 맛있었다. 마치 갈비찜을 먹는 듯 한데, 위에 리코타 치즈가 얹어져서 부드러운 맛이 더해진다. 물론 나는 리코타 치즈를 싫어해서 푸실리와 고기만 먹은 것은 함정! 그 외 참치와 계란, 페타치즈가 들어간 샐러드는 산뜻하긴 한데 이렇게 비싸야만 했나 하는 물음표가 그려지긴 함. 전반적으로 일반 화덕피자/이태리 요릿집들 사이에서도 정말 맛있다고 말할 수 있음! 배달시켜 먹었는데도 따뜻하게 도착했고, 소소한 배려가 좋았음. 다만 역시나 가격 대비 양이 적은 편이고 (레알 라자냐는 남자 손바닥보다도 작다) 사악한 가격...그게 다 했잖아요. * 더키친 살바토레쿠오모 - 프로슈토 루꼴라 피자 (미디움 28,000원) - 체리토마토 (DOC) 피자 (스몰 20,000원) - 푸실리 제노베제 (24,000원) - 라자냐 (23,000원) - 아말피샐러드(참치계란샐러드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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