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 여행 일지]: 20. 뉴욕 - Bier Wax(맥주와 음악이 있는 펍)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여전히 재택근무 중 인데요.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까 점점 지쳐가는 것도 있는 거 같네요. 하루 빨리 상황이 괜찮아 졌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뉴욕에 위치한 펍을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펍은 Bier Wax 입니다.



Bier Wax 는 맥주와 음악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는 펍인데요. 그래서, 자주 음악 관련 이벤트를 진행 하기도 하고, 유명 DJ를 초대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 곳에 맥주 리스트도 정말 매력적인데요. 뉴욕에서도 유명하고 맛있는 맥주를 판매하기로 유명한 펍입니다.

presentation



역시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또한, 이곳 역시 작은 사이즈로 맥주를 마실 수 있는데요. 저처럼 다양한 맥주를 마시고 싶은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은 메뉴 입니다 ㅎㅎ



첫 번째로 주문한 맥주는 LIC Beer Project와 Orono Brewing Co. 가 합작한 Ready Orono Here We Come입니다.


이 맥주는 도수 9도인 임페리얼 IPA입니다. 만다리나 바바리아, 시트라, 그리고 아마릴로 홉을 사용하였습니다.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무겁지 않는 바디감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향기로운 시트러스 향이 나오면서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주문한 맥주는 Finback Brewery와 Hours Aged Ales가 콜라보한 BA The Hawk & Whale입니다.



이 맥주는 코피 루왁 커피와 로스티드 한 헤이즐 넛과 함께 만든 임페리얼 스타우트입니다. 이 맥주 역시 12도의 알코올을 잘 조절하면서, 높은 음용성을 보여줍니다. 또한, 향기로운 커피와 고소한 견과류 향이 더해지면서, 적당히 향기로운 헤이즐넛 커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맥주외에 당일 맥주 쉐어링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서 운이 좋게 저도 몇몇 맥주를 얻어 마셨는데요. 모두 정말 맛있는 맥주라서 즐겁게 마신거 같습니다.

Lazy Ax - Finback Brewery; ABV: 11%, IBU: 58


Abraxas - Perennial artisan ales; ABV: 11.5%, IBU: N/A


Velvet Magnum II - Other Half Brewing Co. & Burial Beer Co.

ABV: 15%, IBU:N/A


Big Night - Suarez Family Brewery; ABV: 5.6%, IBU: N/A




정리하자면, 음악과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방문해도 좋을 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맥주 리스트 구성 역시 좋고 그리고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브룩클린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맨해튼에서 약 4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고, 유명한 곳이라 피크 타임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마실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평일에는 오후 5시 그리고 주말에는 오후2시에 방문하면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해서, Bier Wax에 대한 모든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맥주 이야기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펍 기본 정보 출처: www.bierw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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