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상정보(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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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현재]


오늘 아침 부산 용호동 지역은 맑은 날씨이고, 현재 기온은 21°c입니다. 어제 코로나19 감염확진자는 38명이고 지역감염 33명이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중국교회쉼터 거주자 8명을 비롯하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는 22명, 큰나무교회 관련 감염자는 19명입니다. 부천 쿠팡물류센터(5명 늘어나 누적 138명), 수도권 개척교회(4명 추가돼 누적 86명), 이태원 클럽(1명 증가해 누적 274명) 관련 확진자도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종교시설 소모임을 자제하고. 정부·기관·업소·개인 등이 철저한 일상방역을 준수해야 합니다. 무증상 깜깜이 감염이 급증하고 있으니 감염의심자는 반드시 스스로 자가격리 하고 신속히 1339신고 후 감염확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한사람의 무책임한 행동이 사회공동체를 파괴하는 전염병 재앙의 불씨가 됩니다. 현재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으로 인해 국민생명과 경제시스템이 불안전하고 위험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생활적 거리두기 실천을 부탁합니다. 끝내 이기리라. 우리 함께 극복합시다. 국민여러분 힘 내세요. 화이통! 화합과소통!

전국 l 2020년 06월 09일 04시 10분 발표

※ 06월 09일부터 06월 1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제06-41호 | 날씨해설 "(3일 전망) 내일까지 내륙지역 폭염"


< 중점사항 >

(내일까지 내륙지역 폭염) 서울을 포함한 중부내륙과 경북, 전라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10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으니, 폭염 영향예보(8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하여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 기상 전망) 전국이 맑겠으나, 전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이하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날씨 전망 >

(하늘상태, 강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내일(10일) 오후부터 모레(11일) 오전까지 가끔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내일 오후(15시)부터 모레 밤(21시)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0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까지)

- 제주도: 10~40mm

- 전남: 5~10mm


(기온) 내일(10일)까지는 매우 덥겠으나, 모레(11일)는 구름에 의해 햇볕이 일부 차단되고, 북쪽에서 남하하는 상대적으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일부 남부내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폭염특보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오늘(9일) 낮 최고기온 27~35도가 되겠습니다.

- 내일(10일) 아침 최저기온 18~22도, 낮 최고기온 26~33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11일) 아침 최저기온 19~22도, 낮 최고기온 26~32도가 되겠습니다.


< 기타 유의사항 >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제주도 천둥.번개) 내일(10일) 밤(18시)부터 모레(11일) 사이에 제주도에는 대기 하층(약 1.5km 고도)에서 유입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지형에 의해 강제 상승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모레(11일)까지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9~13m/s)로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고, 내일(10일) 오후부터 모레(11일) 사이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전해상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 기압계 현황 >

(고기압 영향) 오늘(9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내일(10일)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모레(11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북상하는 정체전선 영향) 내일(10일) 오후부터 모레(11일) 사이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 예보 변경 가능성 >

(모레 새벽 충청남부 약한 비 가능성) 정체전선의 북쪽에서 만들어지는 비구름대가 북상할 경우, 모레(11일) 새벽에 충청남부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레 오후~밤 사이 일부 남부지방 소나기 가능성) 정체전선이 남하한 후, 지상과 대기 하층(약 1.5km 고도)에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남은 상태에서, 대기 중상층(약 3km 고도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질 경우, 모레(11일) 늦은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에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사진/문용호/강원도 평창 대관령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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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911화이통방송 대표 문용호입니다. 화합과 소통으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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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도 들으라. "일본 국민과 지도자들에게 당부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누차 행한 사과에 부합하는 행동을 요구할 뿐입니다.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거나 정당화하는 행위로 한국의 주권과 국민적 자존심을 모욕하는 행위를 중지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진실과 인류사회의 양심 앞에 솔직하고 겸허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아래는 노무현의 성명 전문이다. <독도와 한일 관련 특별 성명>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가진 우리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 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된 역사의 땅입니다. 일본이 러일전쟁 중에 전쟁 수행을 목적으로 편입하고 점령했던 땅입니다. 러일전쟁은 제국주의 일본이 한국에 대한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으킨 한반도 침략전쟁입니다. 일본은 러일전쟁을 빌미로 우리 땅에 군대를 상륙시켜 한반도를 점령했습니다. 군대를 동원하여 궁을 포위하고 황실과 정부를 협박하여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하고, 토지와 한국민을 마음대로 징발하고 군사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우리 국토에서 일방적으로 군정을 실시하고, 나중에는 재정권과 외교권마저 박탈하여 우리의 주권을 유린했습니다. 일본은 이런 와중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고, 망루와 전선을 가설하여 전쟁에 이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에 대한 군사적 점령상태를 계속하면서 국권을 박탈하고 식민지 지배권을 확보하였습니다. 지금 일본이 독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략전쟁에 의한 점령지 권리, 나아가서는 과거 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의 완전한 해방과 독립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과거 일본이 저지른 침략전쟁과 학살, 40년간에 걸친 수탈과 고문·투옥, 강제징용, 심지어 위안부까지 동원했던 그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결코 이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 국민에게 독도는 완전한 주권회복의 상징입니다. 야스쿠니신사 참배, 역사교과서 문제와 더불어 과거 역사에 대한 일본의 인식, 그리고 미래의 한일 관계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일본의 의지를 가늠하는 시금석입니다. 일본이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고 그에 근거한 권리를 주장하는 한, 한일 간의 우호관계는 결코 바로 설 수가 없습니다. 일본이 이들 문제에 집착하는 한, 우리는 한일 간의 미래와 동아시아의 평화에 관한 일본의 어떤 수사도 믿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떤 경제적인 이해관계도, 문화적인 교류도 이 벽을 녹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한일 간에는 아직 배타적 경제수역의 경계가 획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고, 그 위에서 독도기점까지 고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해해저 지명문제는 배타적 경제수역 문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배타적 수역의 경계가 합의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우리 해역의 해저지명을 부당하게 선점하고 있으니 이를 바로잡으려고 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따라서 일본이 동해해저 지명문제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포기하지 않는 한 배타적 경제수역에 관한 문제도 더 미룰 수 없는 문제가 되었고, 결국 독도문제도 더 이상 조용한 대응으로 관리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는 일본의 의도를 우려하는 견해가 없지는 않으나, 우리에게 독도는 단순히 조그만 섬에 대한 영유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과의 관계에서 잘못된 역사의 청산과 완전한 주권확립을 상징하는 문제입니다.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일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정부는 독도문제에 대한 대응방침을 전면 재검토하겠습니다. 독도문제를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야스쿠니신사 참배 문제와 더불어 한일 양국의 과거사 청산과 역사인식, 자주독립의 역사와 주권 수호 차원에서 정면으로 다루어 나가겠습니다. 물리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세계 여론과 일본 국민에게 일본 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끊임없이 고발해 나갈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잘못을 바로잡을 때까지 국가적 역량과 외교적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그밖에도 필요한 모든 일을 다 할 것입니다. 어떤 비용과 희생이 따르더라도 결코 포기하거나 타협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의 역사를 모독하고 한국민의 자존을 저해하는 일본 정부의 일련의 행위가 일본 국민의 보편적인 인식에 기초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일 간의 우호관계, 나아가서는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가 결코 옳은 일도, 일본에게 이로운 일도 아니라는 사실을 일본 국민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냉정하게 대응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일본 국민과 지도자들에게 당부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누차 행한 사과에 부합하는 행동을 요구할 뿐입니다. 잘못된 역사를 미화하거나 정당화하는 행위로 한국의 주권과 국민적 자존심을 모욕하는 행위를 중지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특별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진실과 인류사회의 양심 앞에 솔직하고 겸허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일본이 이웃나라에 대해, 나아가서는 국제사회에서 이 기준으로 행동할 때, 비로소 일본은 경제의 크기에 걸맞은 성숙한 나라, 나아가 국제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국가로 서게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는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선린우호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통의 지향 속에 호혜와 평등, 평화와 번영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진해 왔고 큰 관계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양국은 공통의 지향과 목표를 항구적으로 지속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합니다. 양국 관계를 뛰어넘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사의 올바른 인식과 청산, 주권의 상호 존중이라는 신뢰가 중요합니다.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사의 어두운 향수로부터 과감히 털고 일어서야 합니다. 21세기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 나아가 세계 평화를 향한 일본의 결단을 기대합니다. 대통령 노무현 https://m.youtube.com/watch?v=zATiEmlJS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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