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명령 하나에 우리나라에 대머리가 생겨버린 사건을 아시나요?

탈모, 남자들에게는 암보다 무서운 질병이다. 생기는 순간 제아무리 원빈이라고 해도 매력이 비트코인 그래프 떨어지듯 추락하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만약 마트 바닥에서 떼쓰는 아이에게 “민수는 마트에 살아, 엄마는 집에 갈 거야!”라는 뻔한 협박이 안 먹힌다면, “너 그러다가 탈모걸린다?”라고 말해보라. 아이는 조용히 일어나 공손히 손을 모으고 “먼저 가시죠, 어머니.” 점잖게 이른 뒤 당신 뒤를 따라올 것이다. 나 역시 군 제대를 한 뒤 머리를 기르다가 깜짝 놀랐다. 2년 전에는 몰랐던 그 허전함이 2020 내 머릿속을 헤집는 그 기분, 샤워를 하고 머리를 넘길 때 뭔가 맥아리가 없는 그 기분을 느끼자 내 삶의 질은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좋다는 탈모샴푸

머리를 감고, 검은콩을 먹었지만 현대인의 질병 탈모가 나에게 미친 영향은 꽤나 지대하다.


조선의 복장 양식을 바꾸려는 시도는 1894년 변복령에서부터 조짐이 있었다., 상투의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형탈모 마냥 상투 속 머리를 쳐내는 ‘배코치기’를 해야 했기에 조선에서 머리를 자르는 것이 영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물론 을미사변으로 인한 여파도 존재했겠지만, 나는 이 역사적 비극의 기저에 내 망측한 상상을 더해보고자 한다.

혹시, 상투를 풀 경우 자신이 대머리였던 것을 들켜서 아닐까?

아까 ‘배코치기’에서 설명했듯, 상투의 모양새를 유지하는 것은 속머리가 아닌 주변부 머리다. 그리고 보통 탈모는 M자 탈모와 원형탈모가 주된 유형인데, 두 유형 모두 주변부 머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빡빡이

그들은 이미 기본 머리가 빡빡이였다.

일본인들은 진작에 노화로 인한 대머리를 피하기 위해 국가적 헤어스타일을 빡빡이로 만드는 명예로운 죽음, 아니 탈모를 선택한 것이다.‘패션 탈모’


꺼무위키에 따르면 변발은 전쟁 시 머리가 뜨거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물론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왕권이 안정된 청나라 때 왜 계속 변발을 유지했을까? 결국 지배층이 자신의 노쇠의 증거를 감추기 위한, 사회적 합의였다고 생각한다. 그 근거로 중국은 개화 때도 변발을 한 남자가 성숙하다고 생각해 변발을 유지한 남자가 많았고, 현재도 대머리에 관대한 편이라고 한다.

즉, 역사적으로 남성의 헤어스타일은 탈모를 감추거나, 사회적인 합의를 통해 아예 패션의 일환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존재했고, 곧 닥쳐올 탈모의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빡빡이라고 놀리기보다 탈모를 질병이 아니라 패션의 일환으로 만드는 노력이 시급하다. 개인적으로 제발 지디가 노년에는 빡빡이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줬으면 좋겠다. 유행되게.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42598&no=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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