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6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등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여야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미통당은 ‘버티거나’, ‘무너지거나’ 중 선택지에 내몰렸고, 버티기를 선택하면 21대 국회는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소수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막무가내 고집만 피우면... 그건 ‘소수 독재’라고~


2. 김종인 위원장이 민주당과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비상식적인 일을 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1979년 다수의 횡포로 김영삼 총재를 제명한 다수당의 횡포가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신 정권이랑 비교한다는 그 자체가 비상식적이 지 이 양반아~


3. 조경태 미통당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이 야당 의원들을 상임위원회에 강제 배정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조 의원은 “박병석 의원은 의장이란 명칭이 어울리는 분이 아니다”며 “국회의장으로 인정 못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들 뜻대로 안 되면 민주주의 훼손? 나는 그대를 의원으로 인정 안 하노라~


4.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입만 열면 김대중·노무현·김근태 정신을 계승하겠다던 민주당이 계승은커녕 배신을 했다"고 성토했습니다. 원 지사는 “법사위원장을 힘으로 가져가고 승리의 웃음으로 상대에게 모멸도 안겼다"고 전했습니다.

그대 입에 올릴 ‘김대중·노무현·김근태 정신’은 절대 아니라는 거~


5. 정부는 북측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파괴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바라는 모든 이들의 기대를 저버린 행위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북측이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할 경우 그에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이거야 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면 너나 나나 피곤하지 않겠냐~


6. 정부가 일본이 군함도 전시 시설을 왜곡한 상태에서 공개한 것을 두고 유네스코 본부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세계유산위원회 21개 회원국에도 군함도 관련 '일본의 약속 불이행'에 대해 알릴 계획입니다.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이순신 -


7. 지만원이 또다시 ‘5·18은 북한 특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책을 출간하며 광주시민들을 우롱했습니다. 국회에서는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의 당위성을 살펴보는 공청회가 열려 5·18 왜곡을 막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지 버릇 개 못 준다고 강력한 법만이 저 입을 막을 수 있다니까~


8. 소방관 딸이 순직하자 32년 만에 나타나 유족급여 등 1억 원을 챙긴 생모가 딸을 홀로 키운 전 남편에게 양육비를 지급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딸들이 성년에 이르기 전날까지의 양육비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부모의 의무는 저버리고 권리만 주장하는 것도 폭력과 진배없다고요~


9.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학 체육 수업 중 학생에게 장애 비하 발언을 한 교수를 징계하라고 해당 대학 총장에게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쟤는 장애인이냐?”는 등의 발언들이 농담이라도 정당화는 안 된다며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대학교수가 아니라 동네 양아치인 모양이네”... 이런 거 하지 말라고~


10. 아동 성착취물을 배포한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가 법정에서 "가족이 있는 곳에 있고 싶다.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고 토로했습니다. 법원은 당초 계획과 달리 손 씨에 대한 미국 송환 여부를 다음 달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벌을 장소 가려 받으며 받겠다는 게 더 웃긴다. 후회할 짓을 하덜 말아야지~


11.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을 제작한 ‘n번방’ 사건의 피의자들을 빼닮은 피고인들에게 항소심에서 감형해준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 피의자에겐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미국 송환 대상은 아니니 미국에서 판사를 모셔 와야 할 모양이야...


12.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우울한 감정이 소화성궤양 발생 위험을 최대 36%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신건강 문제가 있는 한국인은 연령, 사회적·경제적 요인 등과 관계없이 소화성궤양의 유병률이 높았습니다.

‘너만 보면 밥맛이 없다’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게야... 너 말이야 너~


김태년 "샅바싸움이 정치기술이던 과거로 못 돌아가”.

아들 '황제복무' 논란 최영 나이스그룹 부회장 사퇴.

주호영, 지방 사찰에 머물며 원내대표 거취 문제 고민 중.

미통당 "전략 없이 평화라는 현상 갇혀 안보 불안 자초".

박지원 “북한에서 일어난 일에 너무 과민반응 말아야”.


평화는 힘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이해에 의해서 이루어질 뿐이다.

- 아인슈타인 -


남과 북의 문제를 힘의 우의로 따지거나 이끌고 나가려고 한다면 남북의 화해와 평화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역지사지’ 적어도 상대의 입장이 돼보려고 하는 노력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우선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남과 북, 국가와 국가, 당 대 당의 문제만이 아니라 나와 너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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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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