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naSH 님이 제가 올린 이자벨 마랑 컬렉션 사진 (http://www.vingle.net/posts/298317)중 딱 요 모델을 짚으셔서 본격 카드를 작성해봅니다ㅎㅎ 최근 떠오르는 흑인 모델 중의 하나인 말라이카 퍼스! 케냐 출신의 94년생 소녀로 175cm라는 모델치고 큰 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합니다. 그녀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건 마지막 사진의 프라다 캠페인 13 F/W 화보 때문이죠. 나오미 캠벨 이후 프라다가 기용한 첫 흑인 모델이라 '뉴 나오미'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너무너무 귀여운 베이비페이스가 그녀의 최고 매력인 듯 해요. 왠지 신민아랑 닮은 듯도 하고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