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의 입양인 비하 파문

SNL코리아에서 입양됐다가 친모를 찾아온 입양인을 희화화했습니다. 과장된 몸짓과 어색한 발음으로 다음 대사를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엄마. 제이슨 두영 앤더슨입니다. 왜 날 버렸냐. 똥꾸멍이 째지게 가난했었냐? 자식 새끼 버리면 죄 받아, 죄 받는다. 하지만 난 괜찮아요. 엄마를 이렇게 만났으니까. 미국 엄마한테 들었다. 내가 술을 잘 먹는 게 한국 엄마를 닮았대. 한국 사람들은 술 먹을 때 노래 불러준다며?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물론 해외입양인 모임, 외국 단체들에서도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고 공식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SNL코리아에서는 전혀 예상 못한 반응이라며, 비하 의도는 없었고 입양 문제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사견을 덧붙이자면, SNL코리아에서 정치풍자를 버리고 하겠다는게 사회 소수자 비하라니. 그리고 이 내용이 기획될때부터 제작, 방송 타기까지 관련된 사람이 몇인데 문제제기를 한 사람이 없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문화 다문화 하는 공익광고에조차 불편한 시선이 녹아져있다는 생각이 드는 마당에, 버젓이 공중파로 이런 내용이 나가는 우리 방송. 좀 엄중하게 대처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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