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염전해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2리에 있는 길이 500m, 25,000㎡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변이다. 1960년대까지 영동화력발전소 아래에 염전이 있었다 하며 군선강을 끼고 있어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에 날마다 낚시 애호가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다. 봄에는 눈(雪) 녹은 물을 따라 떼 지어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오는 숭어를 낚기 위해 닐대를 던져 팔뚝만한 고기를 끌어올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숭어철이 지나면 학꽁치들이 무리지어 올라와 낚시 애호가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을 못하게 한다. 또한 겨울에는 감성돔(남종바리) 잡는 맛도 일품이다. 철따라 잡히는 고기 이외에 가자미, 노래미(놀래기)등이 긴 방파제를 끼고 연중 잡히며 미끼는 갯지렁이를 많이 쓴다. 먹다 남은 삼겹살이나 고기머리를 묶어 바위 틈새의 작은 게를 잡는 맛도 재미있다. 주위에는 넙치(광어) 양식장이 많이 있다. 또한 봄철(4월중순∼6월중순)에는 3척(7∼8명)의 배를 이용하여 근해에서 까나리 새끼(선주:이말일,장준경)를 잡아 말려 밑반찬용으로 팔고 큰 고기는 넙치(광어) 먹이로 쓴다.(내용출처 : 강릉시 강동면사무소)

커피와 솔내음이 가득한 도시 강릉에 사는 전형적인 강릉남자로 SNS로 소통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