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나도 따듯한 방이 그립고

나도 따듯한 밥이 그립고

나도 따듯한 말이 그립고

나도 따듯한 맘이 그립다


굳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나의 존재는 사람들에게 불안이다

더욱 살아 보려고 안달하는 나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혐오감만을 남길뿐...

나도 잘 살아 보려고 발버둥을 치는건데

사람들 눈엔 안쓰러움 조차도 되질 못한다

내가 내 모습을 보아도 그러 할진데

누구에게 이해를 바랄 수 있을까...

그렇게 내 마음은 오늘도

가장 어두운 고독으로 향한다...


가만히 앉아 있는 내 옆으로

바퀴벌레 한마리 툭 하고 지나가도

이젠 놀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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