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우주복? 우주인을 위한 스키니진

우주 시대의 스키니진이 등장할까. 현재 우주비행사가 착용하는 우주복은 부피가 너무 크다. 그 탓에 작업이 어려운 데다 디자인 적인 면에선 말할 것도 없이 최악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주인이 입던 것과는 전혀 달리 몸에 달라붙는 차세대 우주복인 바이오수트(BioSuit)가 개발되고 있다. 움직이기 쉬울 뿐 아니라 안정성도 높다고 한다. 바이오수트는 MIT 데바 뉴먼(Dava Newman) 교수가 개발 중인 차세대 우주복. 마치 할리우드 영화에 등장하는 슈퍼히어로가 입을 것 같은 수트와 비슷하지만 어디까지나 과학적 연구의 결과물이다. 인류가 화성유인탐사를 진행하게 된다면 미션 하나에 1,000회 넘는 선외 활동이 필요하다. 미래 우주비행사는 에베레스트산보다 3배나 높은 화성의 올림푸스산에 올라야할 지도 모른다. 착탈이 편하고 움직임이 자유로운 새로운 우주복이 필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물론 인간이 우주 같은 진공 상태에서 살아남으려면 압력을 견딜 수 있게 해줘야 한다. 바이오수트는 14만 바늘 이상 봉합 과정을 거치고 금 재질 섬유도 포함하고 있다. 형상기억합금과 수동성 탄성력을 갖춘 소재, 나노 섬유 등 첨단 기술도 대거 이용했다. 이를 통해 압력이나 온도 변화에도 손상이 되지 않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 내부에는 데이터 수집을 위한 생체 인식 센서도 탑재했다. 바이오수트 개발을 통해 얻은 일부 기술은 뇌성마비 어린이나 균형 장애가 있는 노년층에도 응용되고 있다고 한다. 다만 기계적 부분에 대한 작업은 대부분 끝났지만 우주라는 가혹한 진공 상태에서 테스트를 하려면 생명 유지 시스템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 이런 과정까지 진행하려면 상당한 자금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만일 바이오수트가 실제로 현실화된다면 우주에서도 ‘패션 경쟁’이 벌어질 지도 모를 일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 http://www.fastcoexist.com/3023128/futurist-forum/this-sleek-spiderman-spacesuit-could-take-astronauts-to-mar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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