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FAST CAMPUS)] Interview-2기 군인과 사회를 잇는 '진짜 플랫폼'을 만들고 싶어요 by 오마이솔저 김형준, 김혜민님

CAMP 2기 인터뷰의 첫 서막을 열어주실 분들은 우리나라의 수십만 장병들을 위한 종합 플랫폼인 ‘아이러브솔저’를 기획/개발 준비중인 ‘오마이솔저’의 김형준, 김혜민님이십니다. 결혼 5년차 부부로써 손발을 맞추며 스타트업의 시작을 함께 하는 두 분, 어떻게 FAST CAMPUS를 만나게 되었고, 약 3개월 가까운 시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인터뷰를 통해 살짝 공개합니다! CAMP : 안녕하세요! 자기(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형준, 김혜민 : 안녕하세요. 저희는 군인들을 위한 정보공유 플랫폼인 ‘아이러브솔저’를 기획중인 ‘오마이솔저’의 김형준, 김혜민입니다. 저희는 결혼 5년차 부부로 남편은 전체적인 전략 및 영업, 아내는 기획 및 운영을 맡고 있어요. 정식으로 창업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그려 나가기 시작한 것은 작년 12월이니 CAMP에 참가했을 때 창업한지 한 달 정도 되는 새내기 스타트업이었네요. CAMP : 두 분이 같이 창업을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김형준 : 지금은 부부가 같이 공동창업을 해서 같이 일하고 있지만, 이전부터 쭉 같이 일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희는 대학에서 문화 예술 쪽 전공이었고, 자연스럽게 그 쪽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것이 너무 즐거울 정도로 재미있었지만, 아무래도 결혼 후 가정을 꾸리다 보니 경제적인 문제를 무시하지는 못하겠더라고요.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한 고민이 계속 있었습니다. 하고싶은 것만 하면서 살 수는 없었기 때문에, 더 잘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군인’과 관련된 것들을 문화적인 측면에서 한번 접근해보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CAMP : 하필 왜 군인과 관련된 아이템이었는지 궁금해요. 김형준 : 제 고향이 논산인데요. 그것도 훈련소와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살면서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저희 집에서 군 관계자들이 하숙도 오래 해 왔고, 부모님은 아직 훈련소 근처에서 음식점을 하고 계실 정도로 군인과 군대를 둘러싼 문화에 대해서 자라면서 익숙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 또한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자라오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 군인 문화와 개인적으로 느껴 왔던 군생활에서의 아쉬움 등이 얽혀서 군인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고싶다는 생각은 언젠가부터 해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선 논산 주변에서 무엇이라도 해보기 위해, 서울 생활을 잠시 접고 논산으로 내려갔어요. 그 당시에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는데, 아내가 흔쾌히 승낙해 줘서 감사하게도 바로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김혜민 : 서울에서 남편과 함께 직장생활을 하면서 모아놓은 돈으로 피자&치킨집 및 군인용품 도소매, 숙박업소 알선 등 다양한 일을 해 봤습니다. 저희가 내려가고 얼마 되지 않아 ‘훈련소 퇴소면회’라는게 생겼을 때였는데 그때 시기를 잘 타서 숙박 알선, 음식점 등으로 꽤 많은 수익을 내기도 했어요. 하지만 저희의 목적은 단순히 ‘장사’만 할 게 아니었기 때문에, 군인과 군대 관련한 다양한 일을 조금씩 해 보면서 군인 문화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접근해보고,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업화 논의를 해봐야겠다는 결론에 다다랐습니다. 아무래도 논산을 중심으로만 운영하기에는 이런저런 리소스의 한계에 맞닿아 있기도 했구요. CAMP : ‘아이러브솔저’라는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서비스인가요? 김혜민 : 저희가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는 군 용품 관련 쇼핑몰, 논산 주변 숙박업소 알선업 등을 하면서 느껴 왔던 문제점은 군인과 그 가족들, 부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정보의 부족’이었어요. 실제로 많은 관련 포털 까페가 있고, 부대 측에서도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곳들이 있긴 하지만 꼭 필요한 정보의 절대적인 양 부족, 매번 똑같이 반복되는 문제점과 궁금함 등은 지속적으로 물갈이되는 훈련소 분위기와 같이 계속 해결되지 않는 문제 같습니다. 아직 서비스를 기획/개발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서비스라고 딱 내놓기는 어렵지만, ‘아이러브솔저’를 정보와 소통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예요. CAMP : 어떠한 계기로 FAST CAMPUS를 알게 되셨고, 참가하게 되셨나요? 김형준 :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대표님을 황금의 펜타곤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고, 페이스북 친구를 맺으면서 스타트업 관련 정보를 받아보게 되었는데 마침 그 때가 CAMP 모집 기간이었어요. 사실 지금까지 저희가 경험을 통해 체득한 것들은 ’사업’의 단계에서 이루어졌다기 보다는 ‘장사’의 단계에서 이뤄졌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갖고 있는 것, 만들고 싶은 것들을 ‘사업’의 차원에서 구체화할 필요성이 있었고, 관심있게 지켜보다가 지원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김혜민 : 커리큘럼을 살펴보니 회사를 처음부터 만들고 운영, 유지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저희 상황에 딱 맞았습니다.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커리큘럼에, 회사를 본격적으로 세팅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신청하게 되엇습니다. 아마 우리끼리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부딪혔더라면 원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는 방법론을 모른 채, 그냥 쇼핑몰의 단계로만 머물렀을 것 같아요. CAMP : CAMP의 과정 중 어떠한 과정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셨는지, 아쉬웠던 점은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김혜민 : 전반적으로 강의도 좋았지만 1:1리뷰나 서비스 등이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우리가 정말 ‘갓 시작한 상태’였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의 업계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고, 이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이야기 나누고픈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기대가 시작할 때부터 가장 컸고, 네트워킹 파티에서 기존에 일하고 있던 분, 창업동아리 학생들, 외부 스타트업 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우리 상황에 맞는 조언을 받고 토론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CAMP의 문제라기 보다 바로 3개월이 끝났을 때 내부에서 전 기수처럼 팀이 꾸려지는 경우가 있을까 내심 기대했는데 그 부분이 아직 확실하게 구체화된 팀이 없어서 조금 아쉬워요. 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몇몇 분들이 하나의 아이템으로 뜻을 모으고 있다고 하니, 이 부분은 좀 더 기대해봐도 될 것 같아요. 김형준 : 재무 및 세무, 마케팅 등의 실무 강의가 특히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커다란 전략부터 세세한 실행단에서 써먹을 수 있는 팁까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캠프와 제휴된 혜택을 통해 라우드소싱에서 1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아 회사 로고도 예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현재 응모작들을 두고 최종 후보를 고르고 있는데,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단, 캠프 강의가 여러 분야를 집약해서 10주 안에 집약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좀 더 세부적으로 알고 싶은 부분이 캠프 과정의 강의로만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차기에는 CLASS를 통해서 좀 더 세부적인 전문 분야의 강의가 보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늘어난다면 저는 CLASS를 추가로 들을 의향도 있을 정도입니다. CAMP : 그동안 CAMP 가운데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김혜민 : 2기 참가자분들이 정말 열정적인 분들이 많아요. 캠프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서, 서로의 부족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그 포인트가 ‘개발’에 닿았습니다. 단순히 개발을 배워보고 싶은 분에서부터 개발자가 없기때문에 직접 배워보고 싶은 분, 개발자와 일하다보니 개발에 대해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한 분, 프로토타입이나 MVP를 보고 싶은 분 등 굉장히 많은 케이스가 있었어요. 초반에 원하는 바를 조사해서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앱 개발 과정, 워드프레스 웹 개발 과정 등을 스터디하면서 외부 개발자분을 초빙해서 작은 과외 식으로 코칭받고 있습니다. 또한, 패스트트랙아시아에서 지원해 주신 단체회식을 통해서 쉽게 친해질 수 없었던 분들, 수업시간에 바빠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던 분과 정말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았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회식을 하면 아무래도 일정에 맞는 분만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캠프 2기 분들의 회식 참석율은 무려 90%에 달할 정도로 단결력이 끈끈해서 앞으로도 많은 것들을 같이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CAMP : 마지막으로, 앞으로 회사의 발전 계획과 비전을 말씀해 주세요! 김형준 : ’아이러브솔저’가 군과 사회를 이어주는 진실된 플랫폼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혜민 : 아직 시작단계라 배울 점도, 고쳐나가야 할 점도 많은 걸음마 단계의 스타트업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본부터 차근차근 다져나가고 싶습니다. 크게 도움주신 FAST CAMPUS에게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이어질 3기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피가되고 살이 되는 것들을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홈페이지 : http://fastca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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