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에 불나자 외양간 부수고 주인한테 알리러간 소.jpg

소주인 자고있는 조용한 새벽에 외양간 불나니까

뿔도 없는 어미소가 머리로 외양간 문 들이받아서

억지로 열고

그대로 주인집 마당에 뛰어가서 온몸으로

쿵쿵 거리며 주인 깨움


다행히 송아지들 다 구함


평생 축사에서만 길렀고 집에는 한번도 안 데려왔는데

제발로 찾아와서 깨움


외양간 문 들이받다가 머리뼈 부러져서 어미소만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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