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개평 한옥마을 정일품고택에서 하루를 유하다

[개평 한옥마을]  '좌 안동, 우 함양'이란 말이 있다. 함양 역시 안동 못지않은 양반 고장으로 손꼽히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여기에는 조선 성리학의 대가인 일두 정여창의 고향이자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개평마을이 있기 때문이다. 개평마을에는 일두 고택 뿐만 아니라 유서 깊은 고택이 많이 남아 있다.  개평마을을 둘러보는 데는 별다른 순서가 없다. 그저 발이 가는대로 이리저리 걸으면 된다. 아름다운 돌담길, 흙담길을 따라 걸으면서 마을의 아름다운 모습을 눈과 가슴에 담으면 된다. 개평마을은 한옥과 더불어 돌담길이 아름다운 마을로 유명하다.  개평마을에는 문화재로 지정된 고택들이 제법 많다. 일두 고택(중요민속문화재 제186호)을 필두로 오담 고택(경남 유형문화재 제407호), 풍천 노씨 대종가(경남 문화재자료 제356호), 노참판댁 고가(경남 문화재자료 제360호), 하동 정씨 고가(경남 문화재자료 제361호) 등이 대표적인 문화재이다.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다고 해서 보물이 아니라는 뜻은 아닐 것이다. 개평마을에는 보물같은 고가들이 즐비하다. 오담 고택, 풍천 노씨 대종가, 노참판댁 고가는 사람이 실제 거주하는 주거공간이 오히려 더 아름답니다. 사람이 실제로 사는 건물 속에서 느껴지는 정 냄새 때문일 수도 있다. 개평마을에서는 한옥스테이가 가능하다. 일두 고택, 정일품명가는 한옥체험뿐 아니라 청국장, 된장, 가마솥밥 등 전통식품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마을회관에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자갈한과” 만드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기름에 튀긴 한과가 아닌 굵직한 자갈을 불에 구워서 그 위에서 한과를 튀긴다고 한다.  아쉽게도 아번 방문에선 한과체험을 하지 못했다. 대신 꽃을 활용한 압화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했다. [빙글 모바일 버전 ] [갤럭시노트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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