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할수 없을때. 우린 어때요? 어떻게 할까요? ——— 1.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일어설수 없는 이 저주가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어째서 나는 남들과 다르게 살아야 하는지요? . 2. 그런데 나의 이웃들이 나를 주님께 데려다 주었습니다.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습니다. “ 나를 지붕에 매달아 내리다니요?”(막2) . 3. “ 있을수 없는일입니다. ” (*다짜고짜 불신.) . “ 나는 내가 치료받는다고 해도 집주인에게 엄청난 손해를 배상해주어야 합니다. ” (*재정에 속박된 삶.) . “ 그리고 지붕을 뜯다가 밑에 있는 사람들이 다치기라도 하면 어떡해요?” (*관계적 묶임.) . “ 아니요, 예수님은 지금 바쁘신데, 내가 빨리 치료가 안되면 어떡해요?” (*하나님을 모르는 미련함.) . “ 예수님이 난감하실 상황은 나는 안만들고 싶어요.” (*하나님보다 높아진 교만함) . “ 그래요. 나는 원래부터 버려져서 살았는데 지금 더 다른 문제를 만들고 싶진 않아요…” (*심판주 자리까지 오른 오만함.) . 4. 우리 속에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정말 합리적인가요? 그럴싸하게 들려지는 두려움의 조각들일 뿐입니다. 두려움의 뿌리에서 자라난 습관들과 생각의 길들을 잘라내십시요. . 5. 그리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높으신 그분의 생각을 요청하세요!(사55:8) - 내가 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환상을 통해 사람을 보내십니다.(행16:9) - 그분의 천군 천사를 보내셔서라도 일하십니다.(히1:14) . ——— ◼︎ 오늘도 주님의 마음은(막2:5,11) “ 너는 용서함을 받았단다. 자, 이제, 일어나렴. 나는 너에게 새로운 인생을 주고 싶단다.” ——— - 예수공동체 조주형목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