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가 질병 진단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질병을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미국 휴스턴대학 연구팀이 스마트폰 렌즈를 이용해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한 것. 이 대학 연구팀이 개발 중인 스마트폰은 특수 렌즈를 이용해 질병을 진단한다. 개발 중인 렌즈에는 슬라이드 글라스를 탑재했다. 이 슬라이드 글라스를 이용해 병원균이 일으키는 과학적인 상호 작용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슬라이드 글라스는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물질로 코팅되어 있다. 표면에는 수천 개에 이르는 작은 구멍이 뚫린 얇은 금색 필터로 감쌌다. 금색 필터가 자리 잡은 표면은 특정 단백질 같은 분자를 인식해 결합하는 기능을 가진 항체를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외부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이 침입해오면 항체 침입자를 항원으로 인식하고 결합한다. 항체가 항원과 결합하면 필터 구멍은 거의 막히지만 조금 틈새가 남는다. 이를 통해 구멍 속에 포함되어 있는 항체와 실버 입자를 생성하는 효소가 항원과 반응해 틈새를 완전 폐쇄하는 한편 구멍을 차단하면 빛은 슬라이드 글라스에 닿지 않고 질병 감염 여부 진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이 개발 중인 렌즈는 가격이 20달러다. 다른 진단기구와 견주면 압도적으로 낮은 가격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실현에는 넘어야 할 벽이 있지만 실현된다면 의료 현장 부담을 상당 부분 줄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장 같은 곳에서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다면 의료팀은 렌즈를 이용해 신속하게 진단을 수행,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등 후속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휴스턴대학 발표 내용 원문은 이곳( http://www.egr.uh.edu/news/201403/diagnosing-diseases-smart-phon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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