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코로나 재확산에 식당 이용 꺼리는 직장인들, 도시락 싸 오거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한 끼 대규모 집회 열렸던 광화문 도시락 전문점은 오전 9시 점심 주문 '마감'되기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식이 어려워지면서 도시락 업체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25일 서울 시내의 한 도시락전문점에서 도시락이 배달되고 있다.(사진=박종민 기자) "정 대리, 오늘은 뭐 싸왔어요?" "저는 그냥 고구마랑 과일이요. 과장님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