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네]

안녕하세옹

스크래쳐에서 놀다가 굴러떨어진 야옹이 왔서효 냥리둥절잼 귀엽게 다시 앞발을 올려놓고 상황파악중이에옹 아니 새벽에 야옹이가 저희집 현관 앞에 와서 야옹야옹하고 불렀다는거에요 요즘은 아랫집에서 야옹이가 지내다보니까 2층으로 올라올 때는 애기들이 안보여서 도움이 필요하다거나 엄청나게 심심하거나 사료가 조금 부족했을 때 밥 달라고 오거든요 심심했나보다 싶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내려가봤더니 애들이 없어졌어요ㅠㅠ 야옹이도 수수도 율무도 메밀이도 아무데도 없는거에요ㅠㅠ 어제그제 태풍때문에 바람이 너무 불고 창문이 흔들려서 더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라고 느끼고 떠났나 무슨 일이 생긴건가하고 한참을 집주변을 다니면서 불렀더니 집 뒤쪽에 사람은 들어가기 힘든 수풀 사이에서 야옹이가 나오더라구요 자세히 보니까 애기들도 옹기종기 누워서 자고있었어요 제가 아랫집에 고양이를 키우는 걸 주변 이웃분들도 알고 계셔서 닭고기나 먹을거 주신다고 가끔 오시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자꾸 오니까 무서워서 피해있었나봐요 저를 보자마자 지난 밤에 있었던 일을 얘기하는 듯이 폭풍 수다를 떨더니 집으로 들어가더라구요ㅋㅋㅋ 휴 어찌나 놀랬던지 가슴철렁한 오전이었어요ㅋㅋㅋ 놀란 마음 진정시키려고 낚시대를 엄청 흔들어줬네용 캣댄싱 둠칫 두둠칫

낚시대 잡느라고 기력을 소진한 율무가 스크래쳐에 앉아있네요 오늘 유난히 사진도 선명하고 예쁘네옹

낚시대에 열정을 쏟아붓더라구요

야옹이가 엊그제 좀 말라보여서 친한 언니에게 우리 야옹이가 마른 것 같다고 걱정했었는데 그건 저만의 착각이었나봐여 마르지않았네옹 튼튼한 야옹이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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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앞에서는 이족보행도 가능할 것 같은 수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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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놀고 지쳐서 잠시 쉬고 있었지만 막상 날아다니는 토끼털을 뿌리치지못하는 총알 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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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막 달려다니더니 졸린지 눈만 꿈뻑꿈뻑하던 메밀이 애기애기하고 자그마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정말 많이 컸어용 예전 사진첩 보다가 혼자 뿌듯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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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서 잘 지내고 있을 보리와 녹두도

너무너무 똑같아서 구분하기 힘들었던 아가수수와 아가율무도

눈도 제일 늦게 뜨던 애기메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너무너무 귀엽네옹 이런 애들이 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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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지치게 옆에서 치대는 장난꾸러기로 자라다닠ㅋㅋㅋ 뿌듯함 가득담은 야옹이네 이야기였습니당 본인의 생일을 기념하여 사진을 많이 올려보았습니다ㅋㅋㅋㅋ 안녕히계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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