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병신 같지만 멋있는 말덕의 인생 3부

러시아에서 기다리던 것은 금발 츤데레 미소녀가 아니라 코사크 근육남!?

기어이 3부까지 나올 정도로 뇌절에 중추절에 그랜절을 반복하는 말성애자 인생


지난화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나폴레옹은 짱 쌨다 유럽을 다 처머겄다 뮈라도 짱쌨다 피자나라 왕이 됐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진짜 더 이상 잘 나갈 수 없을 정도로 나폴레옹과 뮈라는 잘나가고 있었다. 오스트리아 캥거루랑 프로이센 소시지들과 러시아 뽈갱이들을 비롯해 기타 등등 떨거지들이 모두 개작살났고 남아있는 것은 영국 새끼들 뿐이었다.


나폴레옹은 영국을 말려죽일 작정으로 영국이랑 좆목질하는 새끼는 좆대가리를 잘라주겠다며 영국왕따령을 내려서 말려죽이기로 했다.

한편 뮈라와 마누라 캐롤린은 피자나라 나폴리왕국의 왕이 되서 존나 신이난 상태였다.


무수한 뻐큐를 처먹었던 스페인에서와는 다르게 나폴리에서 뮈라는 의외로 꽤 인기가 좋았는데, 왜냐면 와꾸도 잘나고 정력도 좋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일단 나폴리를 프랑스 따까리처럼 부려먹는 대신 잘 대해줘서 그렇다. 아무튼 뮈라는 왕노릇에 푹 빠지게 된다. 영국이랑 러시아랑 빼놓고 모두가 행복한 상황이었다.


그렇다. 빨갱이 러시아는 존나 이 상황이 띠꺼웠다. 예로부터 구름이 끼면 비가 왔고 겨울이 오면 추웠듯 세상에는 항상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빨갱이들이 띠꺼우면 역사가 바뀐다는 거 말이다

뭐야 시발 영국 새끼들 왜 아직도 멀쩡해? 씨발 이거봐라? 빨갱이표 오나홀이 영국에서 왜 나와? 러시아 너 설마 내 말 씹고 영국이랑 좆목질하냐?

응 맞아 새끼야 꼽냐?


빨갱이 대빵 알렉산드르 1세는 나폴레옹이 좆대로 내린 영국왕따령을 대놓고 좆까기 시작했다.


대륙봉쇄령 떄문에 안 그래도 씹창인 러시아 경제가 끝을 모르는 개씹창으로 달려가고 있던 것이다. 나폴레옹이 직접 러시아 외교관을 불러다가 니들같은 촌구석 빨갱이 좆밥들은 눈감고도 발라줄 수 있다고 협박을 하자 화끈한 빨갱이들은 외교관을 철수시켜 버렸다. 명백히 꼬우면 맞다이 까자는 뜻이었다


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됐다. 나폴레옹이 앞으로 뒤질 때까지 땅을 뎀프쉬롤로 후려까며 후회할 대실책, '러시아 원정'이 시작된 것이다.


개빡돈 나폴레옹은 빨갱이들을 지도에서 지워버릴 생각으로 유럽 역사상 최대의 원정군을 조직한다. 1,2부를 본 솦봉이들은 그간의 전투가 많아봤자 10만 명 정도였던 걸 기억할 것이다. 근데 나폴레옹이 준비한 군대는 무려 60만명에 달했다. 이 기록 깨지려면 몇백 년 뒤의 세계대전까지 가야 된다


당연히 이런 최대규모의 원정에 나폴레옹의 최종병기 뮈라에몽이 빠질 수 없으니 나폴리에서 피자도우를 돌리고 있던 뮈라에게도 영장이 날라간다

뮈라에몽아 내가 빨갱이 조지는데 당연히 따라와줄거지?

러시아는 진짜 씹에바같은디;;니가 좀 참으면 안 됨?

아니 못 참아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모든 예비군에게 그렇듯이 뮈라에게도 이 영장은 달갑지않았다. 예전처럼 군바리 신세였으면 모를까 지금은 한 나라의 왕인데 또 나폴레옹 전쟁질에 끌려가야 한다니 뮈라는 난생 처음 띠꺼움을 느낀다. 아무튼 황제 명령이니 뮈라는 일단 왕관을 내려놓고 기병들을 지휘하기 위해 따라나서긴 하는데, 예전같은 열정은 이미 없었다. 이미 뮈라는 말질보다 왕질에 맛이 들려버린 거다. 권력이 늘 그렇다. 멀쩡했던 사람도 파멸시킨다.


그렇게 러시아원정이 시작된다. 귀찮으니까 미리 짧게 설명함

좆됐다.

대가리가 똑바로 박혀있으면 절대해선 안 되는 일이 있는데 그건 바로 러시아에 쳐들어가는 거다.


나폴레옹은 러시아 국경을 넘어간지 2주일만에 여기가 헬지옥이란걸 뼈저리게 경험하게 된다. 나중에 오스트리아 출신 콧수염 짝부랄 독재자도 알게된다.


어땠냐고? 2주일만에 60만명 중에 14만명이 뒤졌다. 더 공포스러운게 뭐냐면 이 중에 전투로 뒈진 새끼 숫자였다. 몇 명이게? 0명임.


그동안 전투 한 번 없었다. 그냥 러시아에서 걷기만 했는데 14만명이 탈진이나 병으로 뒤진 거다. 2주일만에. 참고로 아직 겨울도 아니다. 따듯할 때 침공했는데 이 지랄이다.

이쯤되면 과장 하나없이 마계에 쳐들어간 거나 다름없다.

이런 씨발 피자도우 만들어야 되는데 냉동피자되게 생겼내 개씨발


이런 개판을 보고있으니 뮈라의 불만도 끝을 모르고 커진다. 러시아의 땅은 인간만 골라죽이는게 아니었다. 벌써 2만 마리나 되는 핑키파이와 플러터샤이가 뒈져서 러시아 진흙탕에서 썩어가고 있었다. 뮈라의 기병들도 피해가 엄청났다.


원정대는 전투 한 번 안 치뤘는데 이미 개씹창이었다. 도로가 하도 개판이라 부상자들도 치료받는 대신 그대로 그 자리에 쓰러져 썩어가는 판국에 말들까지 어떻게 챙겨. 설상가상으로 러시아는 커도 너무 컸다. 보급선은 좆같이 길어지는데 보급은 쥐좆만해져만 갔다.


하루종일 썩어가는 플러터샤이들의 냄새만 맡다보니 뮈라는 나폴리왕국의 피자냄새가 가면 갈수록 그리워졌다.


바게트들이 걷기만 하는데 죽어나가는 동안 뽤갱이들은 착실하게 우물에 독타고 도시에 불지르면서 한타각만 엿봤다. 그리고 드디어 지옥같은 러시아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렇다. 지금까지가 튜토리얼이었다. 뭐 이런 개씹똥겜이 다 있냐며 나폴레옹과 뮈라는 울부짖으며 컴퓨터를 걷어찼다.


그래도 나폴레옹이란 전쟁 천재가 이끄는 60만명이란 머릿수는 엄청난 것이었다. '보로디노 전투'에서 바게트들은 5만명이라는 엄청난 피해를 입고 간신히 뽤갱이들을 한 번 밀어낸다. 그러나 지금까지 1:5나 1:10이라는 개사기 교전비로만 이겨왔던 사기국가 프랑스에겐 있을 수 없는 엄청난 피해였다. 아일리우 때도 그렇고 바게트 새끼들은 빨갱이만 만나면 이상하게 이겨도 존나 손해본다.


간신히 모스크바를 점령한 나폴레옹과 뮈라는 이제 한숨 돌렸다 싶어서 러시아 대빵한테 항복을 강요하지만...

모스크바 털렸으니 이제 추하게 끌지말고 서렌치시져? 지금이라면 용서해줌

응 니가 좆까~항복 안 해~ 러시아 존나 넓어~ 좆까~


나폴레옹에게 매우 씨발스럽게도 빨갱이들은 항복할 생각이 쥐좆만큼도 없었다. 오히려 지금부터가 진정한 빨갱이들의 반격이었다. 나폴레옹과 따까리들이 모스크바에 죽치고 앉아 약탈로 시간을 때우는 동안 마침내 겨울이 오고 좆같은 악마의 똥가루가 온세상을 덮었다


그리고 저 먼 시베리아에서 푸르릉푸르릉 다그닥다그닥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프랑스 바게트들이 앞으로 수백 년 동안 듣기만해도 경기를 일으킬 살인기병 코사크 기병대의 말발굽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러시아산 살인기병 코사크 기병대로 말할 것 같으면...씨발 생긴 것부터 봐라 존나 무섭게 생기지 않았냐


이 새끼들은 몽골 기병들이랑도 멱살잡고 싸우고 그 유명한 폴란드 윙드 후사르랑도 서로 뚝배기 까면서 싸웠고 100년 뒤에 있을 1차대전이랑 2차대전까지 말타고 달리면서 탱크랑 맞장깐 미친 새끼들이다. 이 미친 빨갱이기병들 앞에서는 온 유럽을 뚜까팬 프랑스 대육군도 개털어먹을 대상에 지나지 않았다


코사크 빨갱이들이 미친듯이 보급선을 털어먹고 다니자 나폴레옹은 개씨발을 외치며 몇 번이나 알렉산드르 1세에게 서렌치라고 지랄을 했지만 좆까라는 대답만이 돌아올 뿐이다. 이대로는 모스크바에 갇힌 채로 굶어뒤진다는 공포가 바게트들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이제 식량이 떨어지자 탈영병들이 만 명 단위로 생기기 시작하는 판국이다. 참고로 탈영한 병신들 최후는 별로 좋지 못했는데 대부분 빡친 러시아 농노들한테 능욕당하다 맞아죽었다

전쟁 존나 좆같이하네 씹새끼들 내가 더러워서 접음 ㅅㄱ

응 좆까~못 접어~좆까~


결국 나폴레옹은 피똥싸며 점령한 모스크바에서 피똥밖에 얻지 못했는데 빤스런을 하는 처지에 몰린다. 처음의 당당했던 60만 대군은 어디가고 굶어뒈지고 탈영하고 코사크한테 맞아죽고 반의 반도 안 남아있었다. 더 가관인게 뭐냐면 바게트들의 꼬라지였는데 빤스런하는 주제에 금목걸이 금니로 온몸이 아주 회횡찬란했다. 모스크바에서 약탈해먹은거 프랑스까지 들고갈 작정이었던 건데, 중요한 식량은 팽개치고 먹지도 못하는 무거운 금붙이들을 챙기고 다니느라 행군속도는 거지같이 느려졌다.


그리고 그렇게 느려터진 프랑스군을 향해 그동안 힘을 아끼고 아껴왔던 뽤갱이들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프랑스군을 향해 무수한 코사크 기병들이 쏟아져들어가 하드코어한 조교를 시작한다. 쑤시고 쏘고 베고 으깨고 뚜까패고...


그야말로 냉동지옥도였다. 영하 39도의 정신나간 강추위에서 롤렉스 금시계를 껴안고 뒤진 바게트들이 빨갱이 기병들에게 수십만 단위로 죽어나가고 있었다. 나폴레옹은 씨발씨발을 외치며 이 모든 상황을 해결해줄 마법의 주문 뮈라에몽을 외친다

우애앵~뮈라에몽~도와줘~

뭘 어떻게 도와줘 씹새끼야

아니 씨발 너 아니면 누가 코사크 잡아

좆까는 소리 마시져 황제폐하 나 지금 핑키파이가 프로즌파이가 되서 존나 까칠하니까 말걸지마샘


이런 마법의 유통기한이 다 지났나보다! 뮈라도 할 수 있는게 없었다. 프랑스 바게트들이 식량이 떨어지자 말들을 전부 잡아먹어버린 거다. 더이상 탈 말이 없어 통곡하는 뮈라의 기병대들. 끔찍하게도 이 원정에서 뮈라가 잃은 말 숫자는 무려 20만 마리에 달했다. 이건 사실상 프랑스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군마가 전멸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사람은 징집하면 그만이지만 포니들은 그렇지않다. 프랜드쉽 이즈 매직을 외쳐도 없던 포니가 갑자기 생기지 않는 것이다.


프랑스의 자랑거리였던 막강한 기병전력이 결국 냉동말고기로 전락한 것이다. 뮈라가 안 삐질 수가 없는 상황이다.


엎친데 덮친격에 설상가상이다. 힘겹게 후퇴를 지휘하고 있던 나폴레옹에게 헐레벌떡 달려온 전령이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프랑스 본토에서 반란이 일어났다는 거다. 나폴레옹의 표정이 급속도로 썩는다. 덩달아 탈모까지 왔다.

씨발...


본토에 남아있던 프랑스 장군인 클로드란 씹새끼가 나폴레옹은 러시아에서 뒤졌다고 확신하곤 반란을 일으킨 거다. 나폴레옹은 이제 앞뒤가리지 않고 프랑스로 최대한 빨리 빤스런하지 않으면 개좆되게 생긴 것이다. 안 그래도 힘들어죽겠는데 행군속도가 더 빨라지면서 바게트들은 죽을 맛이었다.


존나 차갑게 얼어붙은 베레지나 강에 이른 나폴레옹이 힘겹게 강을 건너려고 하던 때였다.

나폴레옹아 나폴레옹아 겉은 차가운데 속은 뜨거운게 뭐게?

뭔데

너다 이 씹새끼야

여기까지 쫓아온 지독한 빨갱이들이 어푸어푸 얼어붙은 강을 건너는 프랑스군을 향해 대공세를 건다. 이게 러시아 원정을 사실상 완전히 끝장낸 베레지나강 전투다. 나폴레옹이 게임이었으면 10턴전 세이브 데이터를 불러왔겠지. 근데 현실에는 세이브 로드 기능이 없다. 간신히 목숨만 건져 강을 건넌 바게트군대는 이제 완전히 전투능력을 상실한 상태였다.


프랑스에 일어난 반란에 안 그래도 똥줄이 타던 나폴레옹은 완전히 멘탈이 깨졌는지 또 다시 엄청난 실수를 연발한다

뮈라야 나 먼저 빨리 프랑스로 갈게 반란군 새끼들 뚝배기를 탱크로 까부숴야해

뭔 미친 씹소리야 그럼 얘들은 누가 챙겨

그건 니가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지만 인종차별드립이 아니었다. 멘탈이 깨진 나폴레옹은 정말로 뮈라한테 후퇴를 맡기곤 먼저 프랑스로 빤스런을 해버린다.


전진보다 힘든게 후퇴다. 후퇴만큼 어려운 전술이 없다. 그리고 뮈라는...이미 여러번 말했지만 원래는 여관집 빡대가리 말박이 무학력자였다. 군사학 같은 건 들여다 본 적도 없었고 인생에서도 후퇴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말박이였던 것이다.


뮈라에게 후퇴를 맡긴건 나폴레옹이 저지른 실수 중에서도 러시아 원정 다음으로 멍청한 실수였다.


게다가 뮈라가 예전의 뮈라에몽이었어도 멍청한 실수였는데 지금의 뮈라는 뮈라에몽이 아니라 추함모드2의 뮈라였다. 추함파편을 벌써 1200개나 처먹은 모드2 뮈라에게는 굶어뒤지고 얼어뒤져가는 프랑스 바게트들을 향한 책임감이 좆도 없었다.

허미 씨팔;; 근데 저 씹호빗 새끼가 반란크리를 처먹었다고? 그럼 나도 존나 위험한거 아닌가?


뮈라에게 지금 중요한건 프랑스가 아니라 저 머나먼 이탈리아의 나폴리왕국이었다. 도대체 그 좆만한 피자가게를 누가 가진다고 반란을 걱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정신이 아닌 뮈라에게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아까도 말했지만 권력은 정상인도 개씹병신으로 만든다. 그리고 뮈라는 엄청난 결단을 내린다. 나폴레옹에게 당한 짬처리를 짬처리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1812년, 뮈라는 2만명의 부상병을 모조리 코사크 기병들에게 버려두고 빤스런을 한다. 남아있던 프랑스 군대는 지휘하는 사람 하나 없이 우왕좌왕하다 죄다 흩어져서 얼어죽거나 굶어죽고 만다.

러시아원정을 나갔던 60만명 중 돌아올 수 있던 바게트는 9만명에 불과했다. 온유럽을 누비벼 무적을 자랑했던 프랑스 대육군의 몰락은 너무나도 초라했다.


이로서 천년을 갈것 같았던 나폴레옹의 제국은 개박살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뮈라 이 병신같지만 병신같은 새끼는 지금보다도 더 추해진다. 뮈라가 추함모드3를 찍게되는 것도 이 다음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 원인은 바로...


존나 그랜절까지 해서 미안해 다음화에 끝날거임;;


출처



역시 사람은 겸손할 줄 알아야..

실패도 해봐야 알지 꼭데기에서 실패하니 노답이네요.


그나저나 진짜 필력 무슨 일이죠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