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은 빠르고 임창균은 느리다. 임창균은 넓게 보고 아이엠은 깊게 본다. 그 완급은 세상에 하나뿐인 노래가 됐다. 더 많은 화보와 기사는 <데이즈드>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