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힛트쏭 이번 주 주제는
별이 된 뮤지션들의 노래엿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먹먹한 에피소드였음..
김현식과 유재하는 절친한 사이였음
유재하가 죽은 후 술에만 의지하게 된 김현식
간경화 판정을 받았음에도 계속해서 술을 마셨다고 함
둘은 같은 날 하늘의 별이 되었음
에픽하이 노래 중에 11월 1일이란 노래가
김현식과 유재하의 추모곡이라고 함
에픽하이의 11월 1일 가사는
두 사람의 노래 제목으로 채워져 있음
유재하 - 지난 날
유재하 - 가리워진 길
김현식 - 내 사랑 내 곁에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강인권, 권인하, 김현식 - 비 오는 날의 수채화
하늘이 천재들의 재능을 시기해서
빨리 데려간다는 말이 생각나는 에피소드였음..
잊지 말고 꼭 기억하자..
난 오랜만에 노래 들으러 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