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한끼에 이어서 어쩌다보니 이번엔 노브랜드 한끼네요...
딸래미가 탕수육이랑 비엔나가 먹고싶데서 사러갔다가...
근데 첨 포장보고 좀 놀랐어요. 어라 왜 포장이 안돼있는거지 하구요. 알고보니 얇은 비닐포장이 돼있더라구요... 좀 리얼하더라구요.
전자렌지에 들어갔다 나오니 확실히 포장이 돼있었구나 하는게 표가 나더라구요.
먹음직스럽죠^^
이 아인 포장이 된건지 안된건지 더 놀랬던 콩불 ㅋ
딱 밥반찬 스탈...
눈꽃탕수육은 상을 다 차리기도 전에 벌써 딸 입속으로 슝슝슝...
이건 제가 사자고 한거...
마늘은 냉장고에 있는걸 투하...
맛있어 보이네요 ㅎ
딸이 막 마지막 탕수육 한조각을 입으로 가져가고 있네요.
데리야키 치킨을 찹스테이크 소스에 찍먹중...
살짝 매콤했던 직화곱창전골...
우동사리는 코스트코 낙곱새에 들어있던건데 놔둔걸 여기에 투하해줬어요.
ㅋ 양이 살짝 아쉬워서 라면사리 투하...
아, 살짝 졸여서 먹었는데 굿이었어요^^
아, 코스트코에 갔다가 오비맥주 리미티드가 있길래 한박스 데려왔습니다. 기존꺼보다 살짝 작아요. 그림도 좀 다르더라구요.
리미티드엔 옷도 입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