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 ::: 봄이 왔나 봄! 봄영화 Pink ver.

아무리 숨막히던 긴 겨울이라도 겨울은 끝내 하나의 봄이고야 만다. 그 어떤 계절보다 나를 싱숭생숭하게 하는 봄. 봄기운이 느껴질 때 즈음부터 부농부농한 사진을 찾거나, 음식사진을 SNS에 쏟아 붓는다. 그러다가 봄의 기운을 영화에서도 찾게되는데, 이번 카드는 바로 그것이다. 봄과 관련된 영화! 여기서 포인트는 봄이 배경이 되고, 봄꽃이 등장하는 그런 영화가 아닌, 봄 컬러가 담긴 영화들이다. 말이 봄 컬러지 그저 부농부농한 영화들을 뽑았다는 얘기다. 이런 이유로 연관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다섯편의 영화들을 추천한다. 그야말로 내맘대로 봄 영화 추천! - 아멜리에(Le Fabuleux Destin D'Amelie Poulain, 2001) : '아니, 이 장면은?' 옛날옛적 싸이월드나, 요즘 페이스북에서 봤던 그 예쁜 이미지, 바로 그것이다. 돌고 돌았던 그 예쁨예쁨한 이미지를 한 데 모아놓은 영화가 바로 이 영화. -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 2001) : 칙칙한 대학생패션, 정적인 법정에서 돋보이는 핫핑크 정장을 입고 등장하는 리즈 위더스푼에게 집중! -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2006) : 드레스, 악세서리, 디저트 등 봄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다. 무엇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분홍색을 덕지덕지 발라놓았어도 어여쁜 커스틴 던스트의 마리 앙투아네트 자체가 볼거리다. - 웰컴 투 동막골(2005) : 헐, 혹은 어이없이 터지는 실소를 감안하며 추천하는 영화다. 이게 왜 봄 영화지? 하고 의문을 가지는 순간 그 한 장면이 떠오를 것이다. 하얗게 흩날리던... 그 장면. 미처 보지 못한 사람들 또한 보길 바란다. 자연 그대로의 봄이 담긴 영화다. - 박사가 사랑한 수식(博士の愛した數式, 2005) : 봄 특유의 훈훈한 기운이 느껴지는 일본영화. 잔잔하고 따스하다. 왠지 시원한 캔맥주에 빨대를 꽂아놓고, 봄바람 맞으며 보면 딱인 영화. 지금 내리는 봄비가 지나가고 완연한 봄기운이 돌면 캔맥주와 함께 감상하길. 봄기운이 느껴지기만 하면 봄이 아니다. 봄이 오기 전에는 꽃샘추위도, 중간에는 가끔 봄비도 오고. 뭔가 마음이 간질간질하고 왠지 사랑이 올 것만 같기도 하고. 그런데 사랑이 안올게 분명하고, 그냥 울적할 것만 같다면 다음 영화추천 카드를 기다려도 좋다. 여러분보다 더 울적한 영화 속 주인공을 데려올거니까 :^) -영화 타이틀 정보 및 이미지 출처는 네이버영화 -이미지 1번부터 순서대로 둘둘 짝꿍

Instagram@pberry.7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