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Garrix - Animals (Victor Niglio & Martin Garrix Festival Trap Mix)

오늘 데드마우스의 세트 보셨나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모두들 데드마우스가 짓궂은 악동이라고 말하지만, 저는 디제이 계의 보수주의, 고전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데드마우스의 스타일과 앨범을 얘기하자면 정말 일렉 하우스의 정석이라고 할 만큼 완벽하고 교과서적인 128bpm의 신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들으면 정말 평범하고 안정적인 전형적인 일렉 하우스라고 생각하겠지만, 속을 뜯어보면 철저하게 계산된 박자와 신스로 복잡한 음파의 세계를 평범하고 안정적인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천재입니다. 저 나름 데드마우스를 사랑하지만 가끔은 다른 음악도 받아들이는 수용적인 자세가 절실하다고 생각드는데요, 특히 오늘 같이 세계적인 공식 무대에서 그 것도 믹스 중에 신인 월드디제이 Martin Garrix를 정말 신랄하게 깠습니다. 17살의 무서운 신인 Martin Garrix로 치자면 (뭐, 제가 미술인이라 미술 용어로 치자면) 디제이 계의 인상주의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EDM계의 큰 트렌드와 변화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Animal이라는 곡 하나로 댄스 뮤직의 판도를 뒤집었으니까요. 하지만 새로운 시도에는 고전의 비판이 따르는 법입니다. 라스베가스의 어떤 클럽은 새벽 제일 핫한 시간에는 Martin Garrix의 노래를 못 틀게 할 정도로 진저리를 내기도 했으니 말이죠. 저도 오늘 일로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페스티벌 버전으로 골랐습니다. (아래에는 데드마우스의 공연 중 마틴 게릭스를 풍자한 믹스 영상입니다. 세상에 '동물농장'이라뇨... 정말 엄청난 천재이긴 합니다. 세트 후에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천재 같은 믹스였다고 다시 한번 단호박 같은 자세를 보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w-xpt-xJn0

EDM 공연 성지 10위 안에 드는 시카고에서 공부하고 있는 송진욱입니다. 제가 올리는 공연 영상들은 제가 직접 찍은 것들이고, 포스트하는 플레이리스트는 전부 오피셜 카피입니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