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린 매일 사람들과 스쳐 지나간다.

그들은 나의 친구가 될 수도 있다.

나는 언제나 낙천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가끔 감정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상관없다.

난 삶이 즐거우니까. "








- 영화 타락천사(1995) 中

가짐보다 쓰임을 쓰일수록 내 삶이 더 꽃필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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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좋은 것들만 거른다는 심정으로 불필요한 일을 하기도 한다. 섣부른 판단과 편견, 과한 자기방어, 무시, 무신경, 노력하지 않기, 포기하기 등등.. 하지만 인생은 저런 것들로 더 큰 것들을 포기하라고 주어진 기회가 아니잖아. 소중히 한다는 핑계로 시간과 스스로를 무작정 아끼기만 하는 사람보다 열심히 쓰는 사람이 되고싶어. 자기방어보다 다른 사람을 방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 - 공감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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