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왜 어려운가

VCoach Magazine - #001. Diet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두 가지 어려움에 대해 호소한다. 일단 빼는 것이 너무 힘들다. 차이가 확연하게 보일 만큼 살을 빼는 사람들을 보면 '독하다'라고 느껴질 정도이다. 또 하나 어려움은 바로 '유지'다. 살을 빼도 빠르면 1개월, 늦어도 1년 안에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요요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 실제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5년 동안 감량한 체중을 유지한 사례는 전체의 5%정도에 불과하다. 그만큼 요요 방지는 어렵다. 이렇게 다이어트에 실패한 95% 다수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단기간'에 살을 빼려고 했다는 것이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대비해 4~6월에 수많은 여성들이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가능한 쉽게 살을 빼기 위해 편하게 먹기만 하면 빠지는 방법을 찾는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1주일에 5kg 감량' 같은 다이어트 상품이다. 일종의 절식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만약 다이어트 상품을 선택했다면 요요 현상은 필연적인 결과다. 다이어트가 끝나 폭발한 식욕을 기초대사량이 줄어든 몸이 감당할 수 없다. 요요가 오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기적이다. 먹는 양이 줄어들면 몸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 이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그 결과 몸은 같은 양을 먹어도 더 찌는 구조가 된다. 만약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영양 결핍이 있는 방법을 선택해 다이어트를 시도했다면, 근육 양 감소로 기초대사량 또한 줄어든다. 몸이 점점 살이 안 빠지는 구조로 급격하게 변한다. 초기에 다이어트가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면, 그것은 에너지 소비를 거의 하지 않는 '체지방'이 빠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이어트가 끝났을 때, 무언가를 먹는다면 다시 체지방이 늘어난다. 아이로니컬한 것은 독하게 마음먹고 의지로 버틴 것이 요요현상이 더 빨리 찾아오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악'으로 참았던 것이 '악'소리 지르는 것이라면 차라리 안 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1~2개월로 끝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결과는 무조건 실패다. 성공을 이끄는 진정한 다이어트는 잘못된 목표를 뜯어 고치는 것이 시작이다.

빙글에서는 개인 홍보 안 합니다. / 전직 운동선수, 트레이너 / 생활체육지도자 보디빌딩 / 영양학, 다이어트에 관심 / 궁금한 점 있으면 메시지 보내주세요. 댓글은 제가 못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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