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전세계가 비상입니다.
아직도 세계엔 하루에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추세죠.
하지만 이 시기에 중국은 9월 내 코로나바이러스 이전 상황으로 돌아간다고
전면적으로 발표하면서 사실상 코로나 종식을 선언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종식을 외친 중국에서
갑자기 흑사병 환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중국 북부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흑사병에 걸린 3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환자들은 현재 격리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네이멍구 자치구는 경계령을 발동했고
흑사병이 다시 유행하지 않도록 최대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