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모바일 회선 서비스도 나설까?

구글은 1Gbps 속도를 지원하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인 구글 파이버(google fiber)를 제공 중이며 10Gbps 초고속 회선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런데 구글이 새로운 모바일 회선 통신망 정비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자사 모바일 통신망 정비를 검토 중이며 올초 이동통신회사인 버라이즌과 MVNO 협상을 실시한 것. 구글은 모바일 회선 서비스에 자사가 직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아니라 모바일 통신망을 주요 사업자에게 임대받아 MVNO 사업자로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에도 구글은 소프트뱅크가 인수하기 전 스프린트와 MVNO 서비스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한다. 구글이 구글 파이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유는 미국 내 통신 환경을 개선해 인터넷 이용을 촉진하고 자사의 광고 사업 수익을 더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구글 파이버 서비스는 기존 통신업자에게 압력으로 작용, AT&T 등이 새로운 고속 회선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는 등 통신 환경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구글의 새로운 모바일 회선 역시 서비스 목적은 유선과 마찬가지일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구글은 이미 구글 파이버로 고속회선을 제공 중인 캔자스시티와 미주리 등에 모바일 회선 제공을 시작할 수 있다. 구글 파이버와 와이파이로 커버할 수 없는 지역이나 영역에 대한 통신망 보완 차원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구글은 모바일 회선 서비스를 통해 직접적인 이익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동통신을 압도적으로 싼값에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존 모바일 통신사업자가 경계하고 있는 건 분명하다. 다만 구글이 이런 행동에 나설 경우 구글 견제 심리가 작용, 이동통신사업자가 안드로이드가 아닌 아이폰이나 윈도폰을 밀어주는 전략을 채택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구글의 모바일 회선 서비스 제공이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 http://www.theverge.com/2014/4/3/5578100/google-reportedly-mulling-its-own-wireless-network-in-fiber-citi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l about Tech. 사람과 기술, 제품이 만나는 뉴미디어 테크홀릭입니다.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