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최후의 문명이 우리일지도 모른다는 가정

일반적으로 생명체가 한 행성에서 번성하게 되면 공간은 제한되어 결국 외부로 진출하게 되려는 본성이 있음

결국에는 특정한 종족이 충분한 기술적 발전을 이룬다면 행성 외곽으로 진출하고 최종적으로는 행성계와 은하로 진출할 수도 있을것임

하지만 현재까지 광활한 우주에 500억개 이상의 행성과 그 중 10억개 이상의 지구형 행성들이 있음에도 어디서도 외계문명은 커녕 고등외계생명의 흔적도 찾아 볼 수 없음. 마치 공허하고 비어있는 공간인 것 마냥.

어쩌면 이는 외계에 생명체들이 존재한다고 가정시, 어떠한 이유로 생명이 문명을 이룩하기 위해 넘어야 하는 특정한 단계들에 도달하지 못하는 장벽이 있을 수 있고 이를 '대여과기'라고 함.

인류에 대해서는 인류가 대여과기를 이미 진작에 지난 매우 운좋게 번성한 문명생명체일 것이라는 가정이 있고, 또 하나는 결국 우리도 언젠간 극복못할 대여과기를 기다리는 존재일 뿐이라는 이론이 있음.

만일 대여과기를 우리가 이미 거쳐왔다고 가정할 경우, 인류가 문명을 이룩하기까지 겪은 여러 단계는 사실상 다른 생명체들이 지나오기엔 너무나도 각박하고 힘든 일일 수 있음.

생명 자체가 만들어지는 순간

낮은 수준의 생명체가 고등한 생명체가 만들어지는 순간

이 순간을 넘어야만 하는데 여기를 통과하지 못하면 생명체 자제가 존재하지 못하거나 박테리아 수준에만 머물러야 함

설령 지성을 가질 정도의 고등생명체로 진화한다손 치더라도 그 종이 행성을 지배할 수 있을만한 우세한 종이 되기까지 온갖 외부요인에서 살아남을 수 있느냐도 문제

또는 인류에게는 대여과기가 아직 닥치지 않았다고 가정할 경우, 이미 우리보다 훨씬 태초에 앞선 문명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특정한 대여과기를 견디지 못하고 이미 절멸해버렸을 가능성이 있음

유형은 다를지라도 자신들의 기술의 발전이 어느 순간 종말을 자초할 만큼의 수준과 사건을 초래하는 것

또는 그정도로 과격한 사건이 아니더라도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서서히 자신들이 살기에 적합하지 못한 환경으로 계속 바꿈으로 인해서 멸망할 가능성도 있음.

만일 대여과기를 아직 인류가 거치지 않았다고 한다면, 되려 외계문명의 잔재를 발견한다는건 우리도 언젠간 그 대여과기를 버티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

대여과기를 우리가 이미 지났건, 또는 아직 우리의 뒤에 놓여있건 어느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두 케이스 모두 우리와 비슷한 또는 앞선 외계문명을 접하거나 관측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름.


그나마 인류의 입장에서는 어디에도 멸종한 외계문명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 다행일지도 모름(대여과기를 이미 지났다는 가설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출처



흥미롭네요.

가설일 뿐이지만 지금은 제일 그럴싸한 가설을 세울 수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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