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태 본참치

어제가 사랑하는 아들 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외식을 했네요. 생일 외식 메뉴는 아들이 정했습니다. 중딩 아들은 생일에 맛있는 참치가 먹고싶다고 ㅡ..ㅡ 참치야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저희 가족 모두 애정하는 아이템이지 말입니다 ㅋ

맛있는 참치집 검색을 하다가 중앙동에 있는 본참치를 찾았습니다. 알고보니 예전에 후배 회사가 근처에 있어 가끔 밥먹고 커피 마시고 하던 곳이더라구요. 주차장은 따로 없고 공영이나 도로가에 주차하면 됩니다.

초딩 딸은 반값 찬스...

참치집 자주 가봤지만 이렇게 직접 구워주는 김이 나오는건 첨. 김이 맛있더라구요. 참치집 가면 보통 양반김 아닌가요 ㅋ

그래 이거지. 간만에 눈으로 한번 입으로 한번더 만족했던 참치. 가끔 동네 참치 먹던 아들도 오랜만에 대만족...

매월 마지막 일주일은 생참치 해체하는 주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직접 테이블을 다니시면서 볼살, 아가미살 같은 부위를 그자리에서 잘라서 접시에 놔주시더라구요. 어두육미 아입니까 하시면서 ㅋ. 참 친절하신 사장님^^

처음엔 미소가 나오더니 나중엔 이 아이로 국물도 바꿔주시네요...

다시봐도 침이 츄르릅^^

간만에 눈물주도... 아들꺼까지 한잔더...

주인공과 건배...

마지막으로 레모네이드... 가족 모두 대만족한 저녁이었습니다. 재방문 의사 확실^^

근처 스벅에서 커피 한잔했습니다.

간만에 중앙동 나온김에 백구당에서 빵 좀 사갈랬더만 다들 배가 불러서 빵을 마다하네요 ㅋ

집에 와서 생일 노래 한번 부르고 아수크림 케잌에 와인 한잔 더 했습니다. 아들이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 요즘은 거의 하지 않았던 말이었는데 "아들아! 사랑한다!" 말하고 한번 안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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