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터넷 풍선, 22일만의 세계일주

프로젝트 룬(Project Loon)은 구글이 성층권에 풍선을 띄워 지상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프로젝트 룬이 지난 4월 3일(현지시간) 지구를 22일 동안 한 바퀴를 도는 데 성공했다. 구글이 프로젝트 룬 계획을 발표한 건 지난해 6월이다. 구글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는 한편 고도 20km 상공에서 부는 강풍 속을 원격으로 비행할 수 있는 풍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50만km에 달하는 비행에 성공한 건 프로젝트 룬이 허상이 아닌 현실화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증거다. 이번에 지구 궤도를 돈 풍선(Ibis-167)은 다른 프로토타입보다 효율적인 공기 펌프를 갖추고 있다. 풍선에 공기 공급을 효율적으로 해 고도를 빠르게 바꿔가면서 상공에서 빠르게 바뀌는 공기 흐름을 잡은 것. 22일 동안 세계 일주를 하려면 필수 요소이기도 하다. 구글은 지난해 6월 이후 프로젝트 룬 성공을 위한 시험 비행을 반복해왔다. 이를 통해 모인 데이터 시뮬레이션으로 비행 궤적 예측도 2배로 빨라졌다고 한다. 앞으로는 모든 계절에 맞춰 시험 비행을 실시, 추가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구글 외에도 이런 하늘 위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 페이스북도 계획을 발표한 상태다. 이를 위해 페이스북이 지난 3월 태양광 발전을 이용할 수 있는 무인 비행기를 제조하는 에어로스페이스(Aerospace) 인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 https://plus.google.com/u/0/+ProjectLoon/posts/bWn1HJmyqL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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