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연예대상 수상 소감중에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에 웃고 즐거웠습니다. #미대나온남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팍팍한 생에 덕분에 잠깐은 웃을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