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개신교 목회자들은 자신들은 ‘하나님의 종’이라 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일컫는 교인들 위에 특별한 지배계급으로 군림하려 든다. 그리고 자기가 ‘하나님의 종’으로 ‘높기’ 때문에 성도들에게 명령하고 무슨 짓을 해도 용납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