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책 한권을 구매하는 한 남자..그런데 이 남자는 사실 글을 제대로 읽을 수가 없는 문맹인데요 알파벳 하나하나에서부터 글을 배우는 일을 시작하고..시간이 지나..한 단어를 하나의 문장을 차츰차츰 읽어나가고..글을 배우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되죠.. 그는 이 왜 이렇게 글을 배우려고 부단히 애쓰게 된 걸까.. 마치 한편의 짧은 휴먼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제작된 위스키 브랜드 bell's의 광고는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무한한 애정과 사랑을 가슴뭉클한 스토리로 표현했습니다. 나의 존재는 나를 사랑해주고 인정해주는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 더욱 의미가 있고 빛이 납니다. 네..우리들은 서로와 서로에게 그런 존재인 것입니다. 참 잘 만든 광고에요..수작입니다. <글 출처 : 스투시, 마케팅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