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서 먹는다기에 수원에서 달려간 역전육회 모듬육회와 육회비빔을 주문! 소고기국이 기본적으로 나오는데 무.한.리.필 내부 분위기 * 갈색조명의 아늑한 느낌, 바깥 테이블 3~4개 ------------------------------------ 1. 모듬육회 / 42000원 가격이 비싼만큼 깔끔하면서 정돈된 비쥬얼. 대리석에 가지런히 정리된 육회를 보니 군침이 절로돈다. 싱싱하고 쫀득하면서 비린내가 별로 나지않아 육회를 잘 먹지못하는 사람도 도전해볼만할듯. 보기와 다르게 2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 여기만의 특별한 소스가 준비되어있어 색다른 육회맛을 경험해볼 수 있다. 2. 육회비빔 / 8000원 배가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주문. 싱그러운 야채들과 슥삭 슥삭 비벼먹으니 맛있다. 일반 육회비빔과 비슷하지만 다른 육회비빔보다 덜 느끼. ☆육전도 맛있다고하니 다음번에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