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잊지않아야하는건 일부 어른들의 안일한 태도에 우리 꿈 같은 청소년들이 그 차디찬 바다에서 어른들이 구조해줄거라 믿었던 시간들, 그것을 저버린것은 바로 우리 어른들이라는 것.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