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예쁜

가방 하나를 골라 당신과 내가 즐겨 입는 옷들을 넣어요 시원한 소다수와 카메라 이어폰을 나워 끼고 들을 음악도 다운 받으며 그렇게 나의 하루는 길고 긴 설레임에 저물어 갑니다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놀이공원도 좋구요 한적한 바람 맞을 수 있는 수목원도 괜찮을 거예요 산과 바다 지구상 어디에라도 내게 중요한 것은 장소가 아닌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시간과 공간 너무 꼼꼼하게 짜여진 계획은 말구요 그냥 저냥 아이스커피를 마시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말 한마디에 훌쩍 떠나게 되는 그런 여행이었으면 좋겠어요 - '우리 말야, 한국에 있는 섬들 다 가볼까?' 떠나고 싶어서 한 말이 아니었겠죠 떠나야지만 함께 할 수 있었던 우리였으니까 나를 잊지 말아요 그때의 나를 당신의 기억 속에 머물러 있는 나를 함께 손 잡고 떠났던 곳들을 - 언제쯤 나는 당신에게 진정 안녕을 전할 수 있을까 - writer facebook.com/evertoy

www.facebook.com/evertoy
Follow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아껴 읽고 싶은 너와 나의 이야기: 12
veronica7
19
2
11
짝사랑
foryoupoem
19
0
13
제목없음 5
ddochi8907
10
9
0
영화 '봉오동 전투'를 보고
lss3246
12
0
2
내 마음에 그려놓은 사람
acroxs
23
0
10
GIF
사랑해..
hyunToT
6
1
5
In life.
lov3
6
0
5
조건이 붙은 관계는 언제나 선천적으로 나쁜 관계다
hyun3788
6
0
3
나만 힘든건 아니구나.....
zidoli33
17
0
7
나도 모르게 쓰고 있는 심각한 차별 언어들
papervores
20
4
17
박노해의 걷는 독서 8.20
poetphoto
10
0
5
아껴 읽고 싶은 너와 나의 이야기: 13
veronica7
5
2
2
박노해의 걷는 독서 8.19
poetphoto
9
0
3
나라야나라도
juanlove
8
0
2
[옛배움책에서 캐낸 토박이말]96
baedalmaljigi
4
1
1
.
chanjoongkim
27
0
4
바람둥이 회사 동료와 헤어졌습니다.undefined친하게 지내던 회사 선배가 갑자기 저에게 고백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 선배는 회사 내에서도 소문난 바람둥이였습니다. 당연히 저는 단호하게 거절을 하였죠. 하지만 그날 이후로 너무나 친근하게 다가와 예쁘다,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하며 잘해주는 선배에게 넘어가 버렸습니다.  한동안은 행복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잦은 다툼 끝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저와 헤어질 당시 10살 연하의 파견직 여자와 만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랑 헤어지면 한동안 다른 사람 만나지 못할 것 같다고 하던 그였기에 배신감에 사랑에 상처에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그 선배를 봐야 하는데 회사 사람들은 우리 둘의 관계를 모르기에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고... 또 바보같이 바람둥이 선배를 그리워하는 제 마음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바닐라 로맨스님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varo119
5
0
0
박노해의 걷는 독서 8.17
poetphoto
7
0
2
선풍기
juanlove
7
0
4
외로워하지 마라
acroxs
16
0
11
GIF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