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을 배제하면서 미니멀리즘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질샌더의 14 F/W 여성복 컬렉션입니다. 14 F/W 시즌의 포인트는 아우터입니다. 길게 늘어뜨린 기장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카라깃, 파스텔톤의 컬러감의 다양한 아우터들을 선보이며 웨어러블하면서 트렌디한 아우터와 드레스들을 볼 수 있어 흥미롭네요 :)